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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스크랩] 용수포구(절부암) ~ 저지마을회관 ◆ 13코스의 올레길은 제주의 중산간 마을을 지나는 내륙지역의 산간올레,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르면 어느새 숲의 고요와 평화가 우리의 안으로 들어와 있다. 제주올레 탐사팀에게 손짓하던 숲에서 여러 개의 길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13 공수특전여.. 더보기
[스크랩] 무릉2리 ~용수올레 ◆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무릉 2리부터 용수포구 절부암까지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드넓은 들에서 보는 지평선은 아스라하고, 깊은 바다는 옥빛으로 일렁인다. 신도 앞바다에 거대한 도구리(돌이나 나무를 파서 소나 돼지의 먹이.. 더보기
[스크랩] 모슬포 ~ 무릉올레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11코스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길, 근대사와 현대사가 녹아 있는 올레다. 제국주의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대의 공군 병력을 집결시켰던 야욕의 현장인 알뜨르 비행장, ‘4.3’ 이후 최대의 양민 학살이 자행된 현장인 섯알오름, 정마리아 성지는 아픈 .. 더보기
[스크랩] 화순 ~ 모슬포올레 ◆ 안덕면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하여 산방산을 옆으로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코스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는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국토 최남단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이.. 더보기
[스크랩] 대평 ~ 화순올레 ◆ [9코스] 대평·화순 올레 (구 5코스) 계곡 올레와 바당 올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길로써, ‘제주에도 이런 길이?’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코스다. 정을 쪼아 만든 조슨다리와 박수기정을 가로지르는 길도 압권이거니와 제주의 원시 모습을 간직한 안덕계곡 올레는 제주올레의 색다른 맛을.. 더보기
[스크랩] 월평 ~ 대평올레 ◆ 전형적인 바당 올레 코스. 용암과 바다가 만나 절경을 만들어 놓은 주상절리와 흐드러진 억새가 펼쳐내는 풍경이 일품인 열리 해안길을 지난다.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해녀들만 다니던 바윗길을 새로 연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일품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과 편안함으로.. 더보기
[스크랩] 월드컵경기장 ~ 외돌개 올레 ◆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올레.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 더보기
[스크랩] 외돌개 ~ 월평올레 ◆ [7코스] 외돌개·월평 올레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총 15.1Km 의 해안올레.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 길인 ‘수봉로’와 ‘수봉교’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와 수봉교는 제3코스 개척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