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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사량도 지리산(2023.04.01) 사량도 지리산 산행 1. 일 시 : 2023. 04. 01(토), 날씨 : 맑으나 미세먼지 많음 2. 산행코스 : 수우도 전망대 - 지리산 - 달바위 - 가마봉 - 옥녀봉 - 금평항 3. 걸은거리 : 7.81km 4. 머문시간 : 5시간 3분 5. 교 통 편 : 갈때 - 남부터미널(11:30) - 통영버스터미널(03:25) - 택시 - 가오치항(07:00) - 금평항(07:40) 올때 - 금평항(14:00) - 가오치항(버스) - 통영버스터미널(16:00)출발 - 남부터미널(20:20)도착 6. 산행동행 : 직장동료 3명 7. 후 기 : 작년에 가려고 했으나 동료의 갑작스런 개인사정이 생겨서 포기해야만 했던 사량도 지리산을 이번에 다시 추진했다. 진달래가 만발할 때 가려고 했으나 4월 1일 밖에 시간이 .. 더보기
안산-인왕산(2023.03.26) 북한산에 산개나리를 보러 가는 김에 안산과 인왕산 자락에 만개한 개나리를 먼저 구경하기로 한다. 연대정문에 내려서 파리크라상에 들러 빵을 구입한 후 연대 교정을 지나서 안산에 진입한다. 안산에서 좋아하는 소나무길 구간이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눈에 보이지 않던 남산제비꽃이 어느 순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아침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하니 너무 여유로워서 혼자 걷기 좋았다. 봉수대에 도착해서 바라 본 인왕산 자락의 개나리와 산수유 군락지 노란색 물감으로 붓칠을 해 놓은 듯 하다. 안산 봉수대를 내려와서 뒤돌아 올려다 보면 꽤나 웅장한 바위산이라서 두 얼굴을 지닌 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안산에도 산수유가 조금 보인다. 무악재 하늘다리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개나리가 쭈~욱 도열해 있다. 인왕산으로.. 더보기
안산-인왕산-북악산-길상사(2022.09.11) 1. 일 시 : 2022.09.11(일), 날씨 : 구름 많으나 간혹 햇살 2. 걸은코스 : 연대정문 - 무악정 - 안산 - 인왕산 - 창의문 - 북악산 - 숙정문 - 길상사 3. 걸은거리 : 약 12km 4. 머문시간 : 5시간 5. 동 행 : 혼자 6. 후 기 : 안산에 꽃무릇이 어느 정도 피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길상사에 꽃무릇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해서 구경할 겸 안산에서 길상사까지 걸어보기로 한다. 연대 정문을 들머리로 교정을 통과한다. 안산으로 오르는 도중에 만나는 소나무 군락지는 언제 보아도 이쁜 듯 하다. 이 갈림길에서 왼쪽을 택해 안산 정상의 봉수대까지 일단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기로 한다. 땀을 꽤 흘린 후 도착한 봉수대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다가 곧 가게될 인왕산쪽 방향을 사진으로 .. 더보기
서대문 안산(2022.04.28) 더보기
안산과 자락길....그리고 꽃무릇(2021.09.13) 더보기
안산-인왕산-북악산(2021.03.14) 안산-인왕산-북악산 연계산행 1. 일 시 : 2021.03.14(일), 날씨 : 구름 많으나 간혹 햇살 2. 걸은코스 : 세브란스본관 - 무악정 - 안산 - 인왕산 - 창의문 - 북악산 - 숙정문 - 길상사 3. 걸은거리 : 12.22km 4. 머문시간 : 5시간 5. 동 행 : 혼자 6. 후 기 : 길상사의 영춘화가 피었다기에 안산부터 길상사까지 걸으면 제법 거리가 나올 것 같아서 다른 곳을 찾지 않고 주말에 걸을 장소로 찜을 해놓았는데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지않았고, 일요일 아침에도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걷기로 하고 집을 나오니 간간이 햇살이 비쳐주어서 생각보다는 더 좋은 날씨에 산행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뿌연 미세먼지로 시야는 좋지 못해서 아쉬웠다. 작년 안산과 인왕산에서 본 개나리가 .. 더보기
안산 단풍 산책(2020.11.05) 더보기
인왕산 산행(2020.09.20) 인왕산 산행 1. 일시 : 2020. 09. 20(일) 2. 날씨 : 맑음 3. 동선 : 연대 음대 - 메타쉐콰이어길 - 연결다리 - 인왕산 - 윤동주기념관 - 계열사 4. 동행 : 직장동료 3명과 함께 5. 후기 : 안산의 꽃무릇이 만개하여 인왕산과 북악산 산행 후 길상사에서 꽃무릇을 보기 위해 일정을 세우고 걷다가 창의문 근처의 계열사에서 치맥하다보니 북악산 산행과 길상사 꽃무릇을 포기하게 되고 귀가했다. 계획대로 못 움직인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야 하는데 안산에서 꽃무릇을 실컷 보았기에 전혀 아쉬움이 남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