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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

충장공원의 꽃들 오늘 능곡 충장근린공원에 족구 구경하러 갔다가 몇가지 꽃들이 있어 사진에 담았다. 쑥부쟁이 왕고들빼기 나비와 쑥부쟁이 나비와 쑥부쟁이 아직도 민들레가 피어있었다. 그것도 아주 크고 싱싱한 모습으로... 몇개 열리지 않은 모과나무도 있었고 사과를 꼭 배닮은 작은 열매가 맺힌 나무도 있었다... 더보기
북한산의 꽃들 쑥부쟁이 쑥부쟁이(국화과) 산과 들이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100cm 높이로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돈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고 가늘어진다. 7-10월에 줄.. 더보기
천보산-칠봉산에서 만난 꽃들 노랑코스모스와 나비 변산에 갔었을 때도 호랑나비가 내몸에 앉으려하고 이번에는 꽃사진을 찍는데 자청해서 날아와서 모델이 되어 요즘 나비들은 겁이 없었졌나 보다. 노랑코스모스(국화과)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6-10월 사이에 꽃이 핀다. 꽃의 색깔은 황색이며, � 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 더보기
주변의 꽃들 경비실 앞에 피어 있던 과꽃 과꽃(국화과) 우리나라 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유럽에서 개량되어 세계로 퍼져나간 원예식물이다. 과꽃 뒤에 있던 큰꿩의 비름 큰꿩의 비름(돌나물과) 산의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은 뿌리에서 몇 개의 줄기가 나와 30-70cm 높이로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란다. 퉁.. 더보기
변산에서 만난 꽃들 내소사 대웅보전에 오르는 돌계단의 왼쪽에 핀 보라색의 수련 오른쪽에 핀 노란색의 수련 수련(수련과)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은 편다. 물위에 뜨는 둥근 달걀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으로 깊게 갈라졌으며 .. 더보기
각흘산의 꽃들 각흘산에서 만난 야생화들인데 아는 게 전혀 없다. 여름 꽃들에 대한 공부가 부족함을 느끼며 책을 찾아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겠다. 플록스 플록스(꽃고비과) 여름에 많은 붉은색 꽃이 계속 피고 져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다. 참취꽃(?) 마타리(?) 송장풀 송장풀(꿀풀과)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더보기
상사화와 맥문동 작년에 지나다니다가 무심코 본 철지난 상사화. 잎이 없이 꽃대와 꽃만 있어서 참 특이한 꽃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 다시 꽃이 피면 사진에 담아 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제 시절이 저절로 찾아오니 꽃이 만개하였다. 올해는 고창 선운사에 산행과 더불어 꽃무릇 구경을 갈 예정이다. 상사화(수선화.. 더보기
미니 호접란 만초롱 예쁜 꽃을 봄으로써 하루의 일과를 기분좋게 시작하자 미니 호접란인 만초롱 화분이 선물로 들어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