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 피어난 꽃인데 향기도 좋은데 꽃이름은 모른다.
기다랗고 얇은 꽃대가 올라와서 햇볓이 있는 동안에는 꽃을 피우는데 밤이면 오므라진다.
2.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워킹아이리스)라고 한답니다.
남미산 붓꽃이라고 하더군요
밤이면 오므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짧은 시간동안만 피는 꽃이라고 합니다.
전에 올린 동백꽃 말고도 다른 송이의 동백꽃도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렸다.
언제적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화분에 정착해서 꽃을 피우게 됐는지 모르지만,
보랏빛 꽃망울이 제비꽃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