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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

행운목꽃 작년 11월 13일에 촬영한 행운목 꽃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이라고 하는데 꽃봉오리가 아침에는 오므려졌다가 저녁이면 만발하는데 꽃향기도 라일락 같은 향기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더보기
본가에서 찍은 꽃 꽃은 아니지만 무화과 열매가 있어서 사진에 담았다. 처음 보는 무화과 열매가 신기했다. 무화과 :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6월경에 꽃이 피어 7월경에 열매가 맺는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10~20cm로서 3-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둔두이며 파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거칠며 .. 더보기
도봉산의 꽃 송추를 가기위해 구파발 버스 정류장에서 70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정류장 뒷쪽에 꽃들이 심어져 있었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도 많은 흰나비들이 꽃을 찾아 날아들었다. 만약 비가 오지 않았으면 더욱 많은 나비들이 있었을 것 같다. 도봉산 입구 근처의 민가에서 만난 능소화 능소화는 독이 있어.. 더보기
주흘산의 꽃들 참조팝나무꽃 참조팝나무(장미과) 중부 이북에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로 5-6월에 꽃이 피며 결실기는 9월이다. 잔가지는적갈색으로 모가 지며 털이 없고 겨울눈은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홑톱니 또는 겹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뒷면은 회녹색이다. 어린 가.. 더보기
석룡산에서 만난 꽃들 석룡산에서 만난 꽃들 좁쌀풀 좁쌀풀(앵초과) 햇볕이 잘 드는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땅속의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30-90cm 높이로 곧게 자라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줄기에 2장씩 마주나거나 3-4장씩 돌려나기도 한다. 피침형 잎은 입자루가 없는 특징이 .. 더보기
살구가 익었어요! 살구 꽃이 진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살구가 탐스럽게 익고 있었다. 익어서 떨어진 살구 더보기
비비추 출근 버스 타는 곳의 화단에 피어난 꽃 비비추 비비추(백합과) 외떡잎 식물로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은 30-40c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의 모양이 옥잠화와 모양이 비슷하다. 꽃은 연한 자줏빛이고 관상용으로 이용되며, 흰색 꽃이 피기도 한다. 더보기
금수산에서 만난 꽃들 금수산의 산행은 계곡산행이어서 혹시 많은 꽃들을 만나지 않을까 기대해보았는데 산딸기 이외에는 특별히 눈에 띠는 꽃들이 없었다. 오히려 민가 부근에서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었다.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에 등장했던 접시꽃 접시꽃(아욱과) 초여름에 접시 모양의 커다란 꽃이 핀다. 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