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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

변산에서 만난 꽃들 내소사 대웅보전에 오르는 돌계단의 왼쪽에 핀 보라색의 수련 오른쪽에 핀 노란색의 수련 수련(수련과)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은 편다. 물위에 뜨는 둥근 달걀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으로 깊게 갈라졌으며 .. 더보기
각흘산의 꽃들 각흘산에서 만난 야생화들인데 아는 게 전혀 없다. 여름 꽃들에 대한 공부가 부족함을 느끼며 책을 찾아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겠다. 플록스 플록스(꽃고비과) 여름에 많은 붉은색 꽃이 계속 피고 져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다. 참취꽃(?) 마타리(?) 송장풀 송장풀(꿀풀과)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더보기
상사화와 맥문동 작년에 지나다니다가 무심코 본 철지난 상사화. 잎이 없이 꽃대와 꽃만 있어서 참 특이한 꽃이라고 생각하며, 내년에 다시 꽃이 피면 사진에 담아 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제 시절이 저절로 찾아오니 꽃이 만개하였다. 올해는 고창 선운사에 산행과 더불어 꽃무릇 구경을 갈 예정이다. 상사화(수선화.. 더보기
미니 호접란 만초롱 예쁜 꽃을 봄으로써 하루의 일과를 기분좋게 시작하자 미니 호접란인 만초롱 화분이 선물로 들어왔다. 더보기
삼각산에서 만난 꽃들 산성마을에서 효자원으로 내려가면서 찍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 효자원 마을에서 만난 접시꽃 접시꽃 :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초본식물.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멋진 꽃 때문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1년생·2년생·다년생의 여러 변종들이 있다. 줄기는 키가 1.5~2.7m까지 자라며, 잎은 5~7갈래로 갈.. 더보기
행운목꽃 작년 11월 13일에 촬영한 행운목 꽃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이라고 하는데 꽃봉오리가 아침에는 오므려졌다가 저녁이면 만발하는데 꽃향기도 라일락 같은 향기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더보기
본가에서 찍은 꽃 꽃은 아니지만 무화과 열매가 있어서 사진에 담았다. 처음 보는 무화과 열매가 신기했다. 무화과 :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6월경에 꽃이 피어 7월경에 열매가 맺는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10~20cm로서 3-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둔두이며 파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거칠며 .. 더보기
도봉산의 꽃 송추를 가기위해 구파발 버스 정류장에서 704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정류장 뒷쪽에 꽃들이 심어져 있었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도 많은 흰나비들이 꽃을 찾아 날아들었다. 만약 비가 오지 않았으면 더욱 많은 나비들이 있었을 것 같다. 도봉산 입구 근처의 민가에서 만난 능소화 능소화는 독이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