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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의 꽃들 1. 막 피어난 꽃인데 향기도 좋은데 꽃이름은 모른다. 기다랗고 얇은 꽃대가 올라와서 햇볓이 있는 동안에는 꽃을 피우는데 밤이면 오므라진다. 2.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워킹아이리스)라고 한답니다. 남미산 붓꽃이라고 하더군요 밤이면 오므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들어 버.. 더보기
수리산(2009.03.07) - 두번째 두번째 암릉구간인 칼바위 내려와서 찍은 칼바위 가야할 수암봉이 저멀리 보인다. 슬기봉 정상에 도착하다. 그냥 내려갈지 수암봉까지 갈지 잠시 망설이다가 수암봉까지 가기로 한다. 정상의 군부대 왼쪽에 수암봉으로 가는 데크가 잘 마련되어 있다. 강하게 부는 바람을 피할 수도 있다. 도로를 따라.. 더보기
수리산(2009.03.07) - 첫번째 수리산 종주산행 1. 산행일시 : 2009. 03. 07(토) 2. 교 통 편 : 갈때 : 명학역(1번출구) - 성결대 올때 : 수리산공원(15번버스) - 안양역 3. 산행코스 : 관모봉(426m) - 태을봉(489m) - 슬기봉(474m) - 수암봉 - 장수약수터 - 출렁다리 - 제2전망대 - 공원 4. 산행시간 : 6시간 5. 동 행 : 단독산행 6. 산행후기 : 변산 바람꽃.. 더보기
꽃봉오리들 동백꽃 동백꽃 꽃봉오리 요즘 한창 피어나고 있는 꽃봉오리 화초 이름을 몰라서 답답하고 과연 어떤 꽃이 피어날까? 무지 궁금하다. 천리향 렌즈 테스트용 잎사귀 사진 더보기
남이섬(2009.03.01) 새로 투입된 배로 승차인원은 정확하게 몇명인지 모르지만 사고나지 않을까 할 정도로 무지 많이탄다. 시가 10억원짜리 배라고 누군가 떠들어댄다. 배안에서 안에 있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이섬 선착장의 모습 날이 따뜻해서 눈조각상이 부서지고 있었다.. 더보기
고려산-혈구산-퇴모산(2009.02.28) - 두번째 여기가 고려산의 제일가는 진달래 조망 포인트이다. 정상 바로 밑에 위치한 데크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이 곳은 대단위 진달래 군락지로 억새와 뒤섞여 있다. 진달래가 만개하면 이 능선을 타고 가면 바로 옆의 진달래 꽃을 구경할 수 있다. 멋진 해송 그늘속에서 앉아 쉴 수 있는 곳도 있다. 양지 .. 더보기
고려산-혈구산-퇴모산(2009.02.28) - 첫번째 고려산(436m)-혈구산(466m)-퇴모산(339m) 1. 산행일시 : 2009. 02. 28(토). 2. 교 통 편 : 갈때 : 송정전철역 1번출구 - 강화터미널 - 백련사(택시, 10,000원) 올때 : 서문안 - 강화터미널 - 송정역 3. 산행코스 : 백련사 - 고려산정상 - 고인돌군 - 고려산정상 - 혈구산 - 퇴모산 4. 산행시간 : 5시간 5. 동 행 : 단독산행 6. 산.. 더보기
천리향과 동백꽃 베란다 한 곳을 묵묵히 지키고 서있다가 이맘때쯤이면 그 향기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천리향. 나는 무엇으로 내 존재를 증명해야 할까? 야생화를 담기위해 구입한 접사렌즈로 처음 찍어본 천리향. 접사는 어렵다고 하는데 내공을 쌓아야 하고 익숙하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드디어 피어나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