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2009.03.01)

새로 투입된 배로 승차인원은 정확하게 몇명인지 모르지만 사고나지 않을까 할 정도로 무지 많이탄다.

시가 10억원짜리 배라고 누군가 떠들어댄다.

 

배안에서

 

안에 있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이섬 선착장의 모습

 

날이 따뜻해서 눈조각상이 부서지고 있었다.

개나리가 화사한데 조화였다.

 

유니세프 열차도 한번 타주고...

 

예쁜 꽃화분들이 놓여 있던 곳에서 사진도 찍고.

 

갑자기 남이섬에 함평의 안내게시판이 나와서 조금 황당....

 

아룸이, 다웅이를 모델로...

 

6인용 자전거 대여(30분에 1만 5천원)

왜 돈내고 힘든 이걸 타자고 하는지 이해불가...

그래도 재미있는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나는 힘들어서 중도 탈락 요청.

 

물러나는 얼음조각...

 

남이장군의 묘소

 

점심 식사하러 고고씽...

 

점심 먹은 후 커피 주문후 꽃화분이 예뻐서 한장.

 

수 많은 낙서도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이 된다.

 

갑자기 토끼가 나타나서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남이섬하면 첫번째 떠오르는 이미지가 곧게 하늘향해 뻗은 나무들 아닌가?

 

아로마 제품을 파는 집에 들러 허브차를 1만 5천냥주고 한통 겟.

사진은 아로마 향초.

 

여기가 1박 2일에서 점프번지 촬영한 장소라고 한다.

사진 속에 뛰어 내리던 사람은 꽁지머즈 츠자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