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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기

고려산-혈구산-퇴모산(2009.02.28) - 두번째

여기가 고려산의 제일가는 진달래 조망 포인트이다.

정상 바로 밑에 위치한 데크에서 바라본 진달래 군락지

 

 

이 곳은 대단위 진달래 군락지로 억새와 뒤섞여 있다.

 

 

진달래가 만개하면 이 능선을 타고 가면 바로 옆의 진달래 꽃을 구경할 수 있다.

 

 

멋진 해송 그늘속에서 앉아 쉴 수 있는 곳도 있다.

 

 

양지 바른 곳에서 자라던 풀.

 

 

작년에 이곳으로 혈구산을 갔는데 올해에 와보니 막혀있다.

그렇게 위험하지 않는 산길인데 무엇때문에 막아놨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무에 붙어 있는 이끼 포자들.

 

 

혈구산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이동통신 중계기

 

 

또다른 중계소

이 곳을 지나야 혈구산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혈구산으로 이어진 도로 내리막길에서 만난 봄의 전령.

 

 

도로를 건너면 혈구산 들머리가 나온다.

 

 

이 나무도 봄이왔는지 꽃망울이 약간 부풀어 있다.

 

 

혈구산에는 고사목들이 많이 눈에 띈다.

 

 

혈구산으로 가는 정상은 쉽지 않다.

이런 비탈을 두세번 올라야 한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두개의 봉우리

차례대로 거쳐야 왼쪽의 혈구산 정상으로 갈 수 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혈구산 정상

고려산보다 약 30m정도 더 높다고 한다.

 

 

내가 저수지

 

 

혈구산 정상석의 앞모습

 

 

혈구산 정상석 뒷모습

 

 

퇴모산에 도착해서 농업기술센터로 내려서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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