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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기

수리산(2009.03.07) - 두번째

두번째 암릉구간인 칼바위

 

 

내려와서 찍은 칼바위

 

 

가야할 수암봉이 저멀리 보인다.

 

 

슬기봉 정상에 도착하다.

 

 

그냥 내려갈지 수암봉까지 갈지 잠시 망설이다가 수암봉까지 가기로 한다.

정상의 군부대 왼쪽에 수암봉으로 가는 데크가 잘 마련되어 있다.

 

강하게 부는 바람을 피할 수도 있다.

 

 

도로를 따라 내려오면 수암봉으로 가는 이정목이 나온다.

 

 

때때로 만날 수 있는 잎사귀였는데 고사리는 아닌 것 같다.

 

 

여기서 길을 잘못들어 군포로 내려갈뻔 했다.

 

 

수암봉 정상에 드디어 도착

 

 

수암봉에서 헬기장을 경유해서 제3산림욕장으로 내려오면서 만난 제단

 

 

제3산림욕장 출입구

 

 

복수초 잎사귀인것 같은데 꽃은 없다.

 

 

장수옹달샘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서있는 장승

 

 

멋진 석탑도 있고.

 

 

입산을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있다.

 

 

장수샘을 경유해서 하산하게되면 조금 더 걸을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산행코스가 더 길다.

 

 

산속 깊은 곳에 있는 출렁다리인데 혼자라서 흔들어봤더니 재미는 있었다.

 

 

제2전망대

 

 

공원으로 내려오면 이런 석탑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