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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피닉스, OR 장갑 지난 영축산, 신불산 산행시 잃어버린 장갑 대용으로 오늘 OK에서 구입한 장갑. 윈드폴라 재질의 따뜻한 장갑이 있어서 폴라텍 재질의 얇은 장갑으로 구입해서 봄/가을/초겨울에 사용할 용도다. 작년에 구입한 장갑으로 한 겨울에 사용 더보기
등산화 - 캠프라인 크로노스 설악산과 지리산, 덕유산 종주 산행과 겨울철 심설 산행을 위해 중등산화를 장만하였다. 중등산화 구입시 고려대상은 첫번째 요건이 밑창이었으며, 두번째는 발의 편안함이었다. 편안한 등산화로 소문난 한바그나 마인들, 아쿠도 구입 대상이었으나, 밑창이 비브람창이라서 아쉽게 제외하고 나니 선.. 더보기
[100대 명산 - 20] 신불산 - 두번째 접사로 억새를 찍었더니 씨앗을 볼 수 있었다. 억새사이로 보이는 언양시가지 이제 신불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니 나무계단이 나타난다. 저기 멀리 보이는 흰색 점이 신불산 정상의 돌탑이다. 신불재에 도착하니 막걸리와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시는 아저씨 한 분만이 차가운 바람을 맞으.. 더보기
[100대 명산 - 20] 신불산 - 첫번째 1. 산행일시 : 2008. 10. 23(목) - 24(금), 무박 2일 2. 교 통 편 : 갈때 : 동서울터미널(11:30, 23,200원) - 언양터미널(택시. 11,000원) - 통도사 올때 : 간월마을(323번 버스, 1,000원) - 언양터미널(15:30, 21,000원) - 남부터미널 3. 산행코스 : 영축산 - 신불재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간월재 - 간월 4. 산행시간 : 영축산.. 더보기
영축산(2008.10.24) - 두번째 내가 가야할 길과 반대쪽에 있는 능선인데 저 멀리 우뚝 솟아있는 봉우리가 시살등인 것 같다. 저기가 혹시 신불공룡릉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었다. 그래도 멋진 풍경이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기암. 영축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인데 육중한 맛이 우러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첫번째 만나.. 더보기
영축산(2008.10.24) - 첫번째 영축산 1. 산행일시 : 2008. 10. 23(목) - 24(금), 무박 2일 2. 교 통 편 : 갈때 : 동서울터미널(11:30, 23,200원) - 언양터미널(택시. 11,000원) - 통도사 올때 : 간월마을(323번 버스, 1,000원) - 언양터미널(15:30, 21,000원) 3. 산행코스 : 통도사 - 백운암 - 함박재 - 영축산 - 신불재 4. 산행시간 : 영축산 정상까지 약 5시간 5. .. 더보기
통도사(2008.10.24) 우리나라 3대 사찰중 하나인 통도사 통도사 도착하기 전 오른쪽에 위치한 성보박물관. 규모면에서 우리나라 최고라고 하는데 건물이 현대식 대리석 건물이어서 사찰 건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 아쉬움이 남는다. 도열해 있는 부도비들 통도사의 기나긴 역사와 큰 스님들이 계셨던 내력을 말해주는 듯 .. 더보기
그레고리 Z35 배낭 내가 쓰는 배낭은 오스프리사의 아트모스 35리터짜리 배낭인데 착용감과 편리성, 가격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훌륭한 배낭이다. 그러나 등받이가 등에 딱 달라붙어서 착용감은 좋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등쪽에 통기성이 좋은 배낭을 새로 장만하려고 마음먹고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