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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꽃들 경비실 앞에 피어 있던 과꽃 과꽃(국화과) 우리나라 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유럽에서 개량되어 세계로 퍼져나간 원예식물이다. 과꽃 뒤에 있던 큰꿩의 비름 큰꿩의 비름(돌나물과) 산의 양지쪽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은 뿌리에서 몇 개의 줄기가 나와 30-70cm 높이로 곧게 또는 비스듬히 자란다. 퉁.. 더보기
변산에서 만난 꽃들 내소사 대웅보전에 오르는 돌계단의 왼쪽에 핀 보라색의 수련 오른쪽에 핀 노란색의 수련 수련(수련과)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굵고 짧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며 잎자루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서 잎은 편다. 물위에 뜨는 둥근 달걀형 잎은 밑 부분이 화살촉 모양으로 깊게 갈라졌으며 .. 더보기
월명암 월명암 도착하기 직전에 설치되어 있던 안내문으로 부설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부설전은 월명암을 창건한 부설거사에 얽힌 설화라고 한다. 월명암의 대웅전 이 곳에서 바라본 앞쪽은 봉우리 사이 사이에 광활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월명암에서 바라본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지는 명당자.. 더보기
내소사(2008.08.24) 변산 산행의 들머리로 내소사를 잡아 탐방하기로 하였다. 답사를 준비하기 위해 유홍준의 문화유산답사기와 다른 블로거들의 내소사 탐방기를 보았다. 문화유산는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해서 사전 준비를 조금 했는데 실제 가서 보기로 작정한 것도 시간과 사람들에 �겨서 다 보지못하고 말았다. .. 더보기
[100대명산 -19] 변산(2008.08.24) - 두번째 재백이 고개에서 직소폭포로 가는 길이 이 돌덩이를 가야하는데 흔적이 없어서 잠시 알바했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재백이 고개까지는 생각보다는 꽤 먼 거리였고 원암통제소에서 올라온 산객들하고 이 곳에서 만나기에 시끌벅적하게 많은 산객들이 모여 있었다. 이 물들이 흘러흘러 직소폭포로 간다.. 더보기
[100대명산 -19] 변산(2008.08.24) - 첫번째 변산 - 관음봉(433m), 쌍선봉(459m) 1. 산행일시 : 2008. 08. 24(일), 날씨 맑음 2. 교 통 편 가. 갈때 : 강남센트럴시티(호남고속) - 부안터미널 - 내소사 나. 올때 : 남여치 - 변산초등학교(격포발) - 부안터미널 - 강남센트럴시티 3. 산행코스 : 내소사(11:22) - 관음봉(12:41) - 재백이고개(13:56) - 직소폭포(14:28) - 선녀탕.. 더보기
각흘산의 꽃들 각흘산에서 만난 야생화들인데 아는 게 전혀 없다. 여름 꽃들에 대한 공부가 부족함을 느끼며 책을 찾아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겠다. 플록스 플록스(꽃고비과) 여름에 많은 붉은색 꽃이 계속 피고 져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다. 참취꽃(?) 마타리(?) 송장풀 송장풀(꿀풀과)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더보기
각흘산(2008.08.15) 각흘산(838m) 산행 1. 산행일시 : 2008. 08. 15(금) 2. 교 통 편 : 수유리 시외버스터미널 - 포천터미널 - 138-5(한마음약국) - 도평리 - 택시(상해계곡) *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의정부 역 앞에서 138-5번을 타고 도평리에 간 후 콜택시를 이용해 각흘계곡 입구에 하차하여 각흘계곡을 들머리로 하고 샘무골을 날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