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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08년

각흘산의 꽃들

각흘산에서 만난 야생화들인데 아는 게 전혀 없다.

여름 꽃들에 대한 공부가 부족함을 느끼며 책을 찾아보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겠다.

 

플록스

플록스(꽃고비과)

여름에 많은 붉은색 꽃이 계속 피고 져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다.

 

 

 참취꽃(?)

 

 

마타리(?)

 

 

 송장풀

송장풀(꿀풀과)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나 있다. 네모진 줄기는 60-90cm 높이로 자라며 줄기에 마주나는 달걀형의 잎은 가장자리에 커다란 톱니가 있고 밑부분의 잎은 간혼 결각이 있다. 8월에 윗부분의 잎겨드랑이마다 5-6개씩의 연한 홍색 꽃이 층층으로 달린다.

 

 

흰금강초롱(?)인지 모시대인지 구분 못함

 

 

 오늘 산행에서 유일하게 아는 꽃으로 산도라지 꽃이다.

도라지 꽃은 흰색과 보라색이 있는데 나는 보라색 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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