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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일몰의 선자령(2025.08.11-08.12) 1. 일 시 : 2025. 8. 11(월)-8.12(화), 날씨 : 흐리고 가끔 비였다가 갬2. 걸은코스 : 국사성황당 입구 - 선자령 정상 - 국사성황당 입구3. 걸은거리 : 약 11km4. 동 행 : 호산나님과 함께5. 교 통 편 : 갈때-동서울터미널(10:25) - 횡계버스터미널 440번버스(13:30) - 선자령휴게소 도착 올때-횡계터미널(11:50)-동서울터미널(14:30)6. 후 기 : 8월 5일에 여름 들꽃을 보려고 선자령에 들렀다가 이번에는 하룻밤 자고 가려고 6일만에 다시 찾았다. 6일 사이에 꽃들에게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다시 확인해 보는 좋은 계기도 될 것 같았다. .. 더보기
아침가리계곡(2025.08.09) 아침가리계곡 트레킹1. 산행일시 : 2025. 8. 9(토), 날씨-흐림(간간이 빗방울)2. 걸은코스 : 방동약수 - 초소 - 아침가리계곡 - 진동2교3. 산행거리 : 14km4. 머문시간 : 5시간 30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5. 산행동행 : 의료원 산악회와 함께6. 교 통 편 : 관광버스7. 산행후기 : 여름철에 제일 인기가 있는 계곡인 아침가리계곡으로 피서 여행을 떠난다. 예전부터 갈 기회가 있었지만 그닥 끌리는 곳이 아니었기에 가지 않다가 이번이 아침가리계곡에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아서 참여했는데 역시나 여름에는 계곡이 진리임을 느낄 수 있었으며, .. 더보기
여름꽃 만발한 선자령(2025.08.05) 1. 일 시 : 2025. 8. 5(수), 날씨 : 흐리고 가끔 비2. 걸은코스 : 국사성황당 입구 - 선자령 정상 - 양떼목장3. 걸은거리 : 약 11km4. 머문시간 : 약 5시간5. 동 행 : 혼자6. 교 통 편 : 갈때-동서울터미널(6:40)-횡계버스터미널(8:55) 올때-횡계터미널(15:50)-동서울터미널(18:40)7. 후 기 : 작년에는 어떻게 된 일인지 선자령에서 제비동자꽃을 볼 수 없었는데 올해 피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갔다. 총 다섯송이가 피었는데 시기가 살짝 지났지만 본 것만으로도 반가웠다. 10여일 후 쯤 다른 제비동자꽃들이 피어나기를 기대해 .. 더보기
천상의 화원 소백산(2025.07.31) 소백산 산행1. 산행코스 : 천동주차장 - 천동쉼터 - 천동삼거리 - 비로봉 - 어의곡삼거리 - 어의곡리2. 산행거리 : 13.2km3. 머문시간 : 7시간 20분4. 산행동행 : 혼자5. 교 통 편 : 갈때 : 청량리역(06:26) - 단양역(07:45) - 천동주차장(08:10) 올때 : 단양시외버스터미널(17:30) - 동서울터미널(19:40)6. 산행후기 : 올해 소백산의 일월비비추가 역대급으로 많이 피어서 보기 좋다고 하기에 조금 시원한 날씨를 택해서 산행에 나서 본다. 능선에서 본 일월비비추는 시기가 살짝 지났지만 역시나 역대급으로 많이 핀 일월비비추를 만났고, .. 더보기
녹음 가득한 여름날의 민둥산(2025.07.11) 1. 산행일시 : 2025.07.11(금), 날씨 : 맑음2. 산행코스 : 증산초교 - 발구덕 - 임도길 - 급경사길 상단 - 민둥산 정상 - 돌리네 한바퀴 - 완경사길 - 증산초교3. 머문시간 : 약 7시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4. 걸은거리 : 약 8.5km5. 산행동행 : 혼자6. 교 통 편 : 갈때 : 청량리역(7:34) - 민둥산역(10:50), 올때 : 민둥산역(19:53) - 청량리역(22:59)7. 산행후기 : 민둥산은 가을 억새로 유명한 곳이지만 최근에는 여름철 돌리네의 푸른 풍경이 이뻐서 최근에 인스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기에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다녀왔다. 무더위에 산행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 날은.. 더보기
파주 출판단지 일대(2025.07.06) 동선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 심학산도토리(점심) - 문발리헌책방골목 - 지혜의숲일행 : 4명 1.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범부채 2. 심학산도토리12시가 안된 시간에 들러서 살짝 여유있게 먹을 수 있을줄 알았으나약 30여분간 기다려야 했고, 수육은 벌써 떨어져서 먹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건강식으로 한번은 먹을 만 한 것 같다.웨이팅이 심해서 재방문 의사 없음. 3. 문발리헌책방골목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헌책방이 주는 편안함으로 오랫동안 머물렀고,사람들이 별로 없고 매장이 넓어서 좋았다.그러나 주인장이 불친절해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게 만들었다. 4. 지혜의숲여러명의 기증된 책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학습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어서 좋았다. 더보기
북한산 들꽃탐사(2025.06.19) 작년에 북한산 들꽃 탐사 때 옥잠난초의 꽃이 떨어져서 꽃은 구경을 하지 못해서올해 작년 보다 이른 시기에 갔으나 옥잠난초의 잎도 구경하지 못했다.누군가의 손을 타지 않았다면 내년에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올해 꽃피는 시기가 작년보다 확실히 1주일 이상 늦어서병아리난초는 이제 막 꽃봉우리를 맺기 시작해서 1주일 이상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고,한국사철란은 이제 막 개화를 시작했다.다음주쯤 다시 한번 찾아가야 할 것 같다. 자주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한국사철란(로제트사철란) 병아리난초(난초과) 큰까치수염(앵초과) 꽃창포(붓꽃과) 원추리(백합과) 조록싸리(콩과) 노루발(노루발과) 노루발의 잎은 상록성이라서 추운 겨울에도 녹색을 지니고 있다. .. 더보기
물의 정원 개양귀비꽃(2025.06.11) 물의정원 개양귀비꽃 구경1. 산행일시 : 2025. 6. 11(수), 날씨-맑음2. 교 통 편 : 행신역(경의중앙선) - 운길산역(1번 출구)3. 걸은거리 : 약 3km4. 머문시간 : 1시간 30분5. 산행동행 : 집사람6. 후 기 : 2020년에 물의정원에서 꽃양귀비꽃을 구경한 후 코로나19로 인해서 파종을 하지 않아서 구경을 못 하다가 올해 다시 구경을 하게 되었다. 절정의 시간을 살짝 지났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구경을 하니 꽃양귀비꽃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