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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설중 너도바람꽃과 복수초 계곡 입구에서 개감수 두 개체를 보고서는 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너도바람꽃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계곡을 타고 계속 오르다 내려오시는 일행분들에게 물어보니 계곡 맨 윗쪽에서 너도바람꽃을 보셨다고 해서 계곡 맨 상류에 오르니 눈이 많이 파 헤쳐진 곳을 만나고 그 곳에서 드.. 더보기
너도바람꽃을 찾아서 1. 일시 : 2012.03.03 2. 날씨 : 맑음 3. 동행 : 몽몽님, 산여인님, 펭귄 따스한 봄볕에 땅이 녹아서 약간 물기를 머금고 있는 걷기 좋은 길을 오른다. 사위질빵의 씨앗일 듯 싶다. 나무 근처에 앉아있으니 요 새들이 부지런히 솔잎을 물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신혼집을 장만하는 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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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의 야생화(04.04) 천마산에서 보물찾기 놀이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이 괜찮아서 미루어 놓은 숙제를 하기 위해 천마산을 찾았다. 계곡에서 만난 인심 좋으신 진사님을 만나서 꽃도 얻어 찍고, 맛있는 커피도 얻어먹고, 사진에 대해서도 이모저모 알려주셨는데 여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 제일 먼저 계.. 더보기
너도바람꽃과 앉은부채 들머리에 들어서자 앉은부채을 볼 수 있었는데 개체수가 전년도보다 훨씬 적은 것 같다. 귀하다는 노랑앉은부채....그러고보니 작년에는 못 본 꽃이다. 너도바람꽃은 전년도보다도 훨씬 많이 피었다. 너도바람꽃 앞에 있는게 풍뎅이 같았는데 사진을 찍는 내내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어느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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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야생화(2009.03.28)-첫번째 올해 천마산으로 두번째 야생화 촬영을 나섰다. 그런데 내가 천마산에 올 때마다 눈이 쌓여있어서 야생화를 찾기에 애를 먹었다. 많은 눈이 쌓여 설중 복수초는 제법 그럴듯하게 찍힌것 같은데 노루귀를 찾을 수가 없다. 어떤 분이 지난 주에 청노루귀와 흰노루귀를 보셨다고 하는데 오.. 더보기
천마산 야생화 올해 첫번째 마주친 야생화인 앉은부채 설중 앉은부채 앉은부채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지 않고 잎과 꽃만 핀다. 잎은 길이와 너비가 30~40㎝로 비슷하며, 잎 기부가 움푹 패여 심장 형태로 생겼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늦봄에 커다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