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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10년

너도바람꽃과 앉은부채

들머리에 들어서자 앉은부채을 볼 수 있었는데 개체수가 전년도보다 훨씬 적은 것 같다. 

 

 

귀하다는 노랑앉은부채....그러고보니 작년에는 못 본 꽃이다.

 

너도바람꽃은 전년도보다도 훨씬 많이 피었다.

 

너도바람꽃 앞에 있는게 풍뎅이 같았는데 사진을 찍는 내내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어느 분께서 이끼로 이렇게 예쁘게 세팅해 놓은 모양이다.

 

흐려서 햇빛이 없어서 헤드렌턴을 비추고 촬영했다.

 

올해에는 두세개가 같이 있는 모양의 너도바람꽃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앉은부채와 너도바람꽃 이외의 다른 꽃들은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이제 막 꽃이 필려고 준비중인 는쟁이냉이

 

 

 

주위의 눈을 이용해 연출해 본 사진....

사진을 다 찍고나서는 눈을 깨끗이 치워주었다.

 

 

 

너도바람꽃 오형제

 

상류쪽에는 눈이 녹지않아서 자연스럽게 이런 장면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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