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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TMB

뚜르 드 몽블랑에서 만난 야생화들 - 마지막 7월 10일에 만난 야생화들 7월 11일에 만난 야생화들 7월 12일에 만난 야생화들 7월 13일에 만난 야생화들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에서 만난 야생화들 - 첫번째 예전에 백두산 식물탐사 때 보았던 분홍바늘꽃이 샤모니에서는 잡초처럼 자라고 있었다. 불가리스 장구채 몽블랑을 배경으로 불가리스 장구채 군락을 담아본다. 알펜로즈(알펜로제) 알프스철쭉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알프스 아네모네 고산조밥나물(?) 우리나라 고추나물과 흡사하다. 월귤 달구지풀 벌노랑이 프랑스인 가이드가 릴리라고 알려준꽃 데이릴리(???) 켄티아나(??) 알프스 과꽃(???) 백리향? Glacier Mouse Ear 고산송이풀 알프스 물망초 키드니베치(???) 알프스 과꽃 솔체 송이풀 고산송이풀(?) 범꼬리 알프스 아네모네(???) 이끼장구채 이엽종꽃 더보기
TMB 하일라이트 코스 트레킹-5일차(2018.07.12)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5일차 1. 걸은구간 : 보나띠 산장 - 엘레나 산장 - 페레고개(2,537m) - 페레마을(16km) 2. 소요시간 : 약 8시간 20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산장의 우리 숙소의 모습 4명이 한 방을 사용했고 이전에 뷰가 업던 숙소를 이용하셨던 분들에게는 2인용 방이 배정되었다. 숙소의 .. 더보기
TMB 하일라이트 코스 트레킹-4일차(2018.07.11)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4일차 1. 걸은구간 : 쿠르마유르 - 베르토네산장 - 페레계곡 - 보나띠 산장(10km) 2. 소요시간 : 약 7시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좋은 숙소에서 깨끗이 씻고 푹~~쉰 탓에 몸이 좀 가벼워졌다. 오늘은 정시에 호텔 로비 앞에서 모여서 출발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보나띠 .. 더보기
이탈리아 쿠르마유르 마을 구경(2018.07.11) 우리가 묵었던 쿠르마유르 마을의 호텔 본관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시 묵었던 숙소중 가장 럭셔리하고 깔끔했던 호텔이었다. 여기가 위 호텔의 신관으로 우리 숙소로 이용되었다. 이탈리아에 왔으니 저녁 식사는 피자와 파스타로 하기로 하고 저녁 식사 장소로 가면서 마을 구경을 잠시 .. 더보기
TMB 하일라이트 코스 트레킹-3일차(2018.07.10)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3일차 1. 걸은구간 : 로즈런드(프랑스-차량이동) - 글래시어스 마을(1,789m) - 세느고개(2,516m) - 베니골짜기(이탈리아)14.5km - 꾸르마에르 이동 (오르막 900m, 내리막 950m) 2. 소요시간 : 약 6시간 50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아침에 일어나서 창가에 기대에 서서 바로 앞의 .. 더보기
TMB 하일라이트 코스 트레킹-2일차(2018.07.09)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2일차1. 걸은구간 : 레꼰타민 - 발므산장 - 본옴므 고개(2,329m) - Gittaz골짜기(13.5km - 오르막 800m, 내리막 1,000m) 2. 소요시간 : 약 7시간(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3. 에피소드 : 전날 방배정을 둘러싸고 작은 에피소드가 있었음을 아침식사를 하면서 알게되었다.                   창이 없어서 예쁜 뷰를 볼 수 없었던 방, 거울이 없었던 방, 화장실이 방안에 없어서 복도의 공동화장실을 써야 했던 일행이 있었나                    보다. 아마도 산장에서 수용할 인원보다 우리 인원이 많아서 그렇게 된 모양이다.                   우리방은 모든게 갖춰진 방이어서 찍소리도 못하고 불만이 있었던 그 분들의 이야기.. 더보기
TMB 하일라이트 코스 트레킹-1일차(2018.07.08)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1일차1. 걸은구간 : 플레제르 - 케이블카 승강장 - 플란프란츠(5.5km) - 케이블카 - 브레방(2,525m)2. 소요시간 : 3시간 40분(점심시간 포함)  환경도 바뀌고 시차도 아직 적응이 안되어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가 눈을 떠서 창가에 서니오늘 오후에 갈 브래방 정상에 아침 햇살이 비추기 시작했다.    숙소 바로 앞이 시내 버스 정류장이다.플레제르까지는 이동거리가 짧아서 이 곳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하기로 한다.    플레제르에 도착한 후 저 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중턱쯤에 설치된 전망대에 오른 후 그 곳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람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봉우리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케이블카를 타기 전에 몽블랑쪽의 설산을 배경으로 단체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