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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장비

한바그 알라스카 개봉기 기존 사용하던 캠프라인 히페리온이 몽블랑 트레킹중 장렬히(?) 사망하여 이탈리아 현지에서 급히 경등산화를 구입하여 신고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지에서 구입한 등산화는 장거리용이나 겨울 심설용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이번에 큰 맘 먹고 하나 새로 구입했다. 후보는.. 더보기
배낭이야기 겸 개봉기(2018.02.02) 산행을 해오면서 가장 중요한 산행장비는 등산화이고, 그 다음으로는 배낭이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당일용으로 35리터급의 그레고리 z-35, 오스프리, 아크테릭스, 도이터(28리터)의 배낭을 사용해봤다. 그레고리 배낭은 튼튼했으나 무게가 좀 있는 편이었고, 오스프리는 가벼워서 좋았으.. 더보기
하글롭스 랩터 쟈켓 제가 요즘 미쳤나봅니다. 산행도 잘 하지 않으면서 장비만 싸질러 놓고 있네요.... 아크 바지 지른지 얼마되지 않아서 요놈도 질러서 제방 한쪽 귀퉁이에 얌전히 모셔져 있습니다. 덕분에 통장 잔고는 '0'입니다. 점심은 요새 계속 라면으로 떼우고 있네요....ㅋㅋ 이 쟈켓은 소프트.. 더보기
아크테릭스 감마 AR팬츠 사용기 지난번 구입했던 감마AR 팬츠를 지난주에 받아서 지리산 첫눈 산행에서 사용했다. 1. 구입계기 제품설명서에 보면 감마AR은 봄, 가을 및 초겨울용이라고 한다. 열이 많은 내 체질을 고려할 때 감마 LT를 구입해서 봄, 가을에 입으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매장에서 실제로 제품을 보니 .. 더보기
겨울용 다운 자켓 겨울철 산행을 위해 구입한 다운자켓 내장산에서 착용샷 가볍고 따뜻해서 가을, 겨울철 산행에 항상 휴대하려고 구입 더보기
[10월 지름 3탄] 캠프4 미드 그 동안 수고해준 페놈XCR이 밑창이 다닳았다. 창갈이를 맡겨야 하는데 2주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이번주 천태산 산행시 릿지구간이 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이놈으로 구입하고 페놈의 창갈이는 천천히 맡기려고 한다. 5.10의 밑창은 부틸계 소재로 바위에 잘 붙는 반면 내구성이 비브람 창보다 많이.. 더보기
[10월 지름 2탄] 윈드 스토퍼 쟈켓 장인 어른 조끼를 사려고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사레와 고어 윈드스토퍼 쟈켓. 이월제품이라서 무척 저렴하다. 결국 조끼와 집사람 플리스 쟈켓과 함께 이 자켓을 구입하게 되었다.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다. 벌써 바람막이만 해도 몇 개인지...ㄷㄷㄷ 아직 주문하고 도착하지 않은 신발도 있는데.... 더보기
바람막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마운틴 하드웨어 바람막이 고어텍스는 접어서 배낭에 넣고 다닐때 접힌 부분의 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서 휴대성이 약간 떨어진다. 그래서 컨듀잇 SL소재의 자켓을 구입하게 됐는데, 일단 고어텍스보다 부드러운 점이 마음에 든다. 옷의 성능은 직접 입어보고 산행을 해야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