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백패킹
1. 일 시 : 2020. 04.11(토) - 04.12(일), 날씨 : 맑으나, 바람 많음
2. 걸은코스 : 장골해수욕장 - 면사무소 - 국사봉 - 임도 - 흙모퉁이펜션 - 장골해수욕장
3. 걸은거리 : 4.04km
4. 머문시간 : 1시간 42분
5. 산행동행 : 혼자
6. 후 기 : 작년 4월말경 자월도에 갔을 때 벚꽃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서 벚꽃필 시기에 다시 찾겠다고 한
나 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피터팬님과 함께 백패킹을 하려했는데 피터팬님이 미열이 있어서
혼자 가기로 하고 금요일 퇴근 시간 무렵에 부랴부랴 배편을 인터넷으로 예약했다.
여객선터미널안에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로 붐볐고, 백패킹을 떠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다.
저녁 무렵에는 겨울이 연상될 만큼 추워서 골뱅이 잡으로 나가지 않고 그냥 텐트안에서 뒹굴거리다가
아침 늦게까지 단 잠을 모처럼 잤다.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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