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동 천사 벽화골목을 내려온 지점부터 하멜 등대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면서 바다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시설이 잘 꾸며저 있었습니다.
개통 막바지에 이른 돌산 2대교의 전경
요쪽은 돌산대교의 전경입니다.
많은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쉬어갈 수 있기에 좋았습니다.
여수의 상징물....풍경소리님이 설명해 주었는데 사진담기에 바뻐서 기억을 못합니다.
휴일을 이용해서 가족끼리 산책을 나온 모양입니다.....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조금 걸었더니 돌산2대교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네요.
이 곳에는 특이하게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아마 고기들이 잘 잡히는 듯 보였습니다.
종포 해양공원의 끝지점에 설치된 하멜등대입니다.
하멜 동상 앞에서 솔맨님의 포즈 따라하기
일요일의 여유로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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