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길도

보길도 여행 일곱번째 - 격자봉(2017.05.04) 격자봉 산행 1. 산행일시 : 2017.05.04(목) 날씨 : 맑음. 2. 산행코스 : 보옥리 - 뽀리기재 - 격자봉(왕복) 3. 머문시간 : 약 2시 30분 4. 걸은거리 : 약 7km 5. 산행동행 : 피터팬님 6. 산행후기 : 무더운 날씨에 고생을 좀 했지만 숲이 울창해서 숲그늘 속으로 걸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없.. 더보기
보길도 여행 여섯번째 - 뾰족산(2017.05.04) 뾰족산 망끝전망대에서 보는 모습은 정말 뾰족한 모습이었는데 산행로가 있는 곳에서 보는 산 정상은 그닥 뾰족한 모습은 아니다. 아침 산책삼아 나선 뽀족산은 울창한 동백나무숲도 인상적이고 뽀족산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도 일품이다. 아침식사 후 올랐던 격자봉 보다 오히려 더 멋.. 더보기
보길도 여행 두번째 - 예송리 상록수림(2017.05.03) 예송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 40호) 예송리 상록수림은 보길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약 300년 전에 태풍을 막기위해 이 곳 주민들이 만든 숲으로 길이가 약 740m, 폭이 약 30m쯤 되는 반달 모양의 매우 아름다운 숲이다. 예송리의 방풍림은 강한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과 농경지를 보.. 더보기
보길도 여행 첫번째 - 우암 송시열 글씐바위(2017.05.03) 노화도 동천항에서 꽤 먼 거리를 달려서 보길도 청별항에 도착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첫번째로 우암 송시열의 글씐바위를 보고 예송리로 넘어가기로 한다. 글씐바위 주차장에 차를 세운후 조금만 걸어가면 글씐바위를 만나게 된다. 돌로 장식된 평탄한 길을 얼마간 따라 가다 보면 갑자기 앞이 훤해지면서 바닷가로 내려가게 된다. 처음에는 글쒼바위를 찾지 못해 저 계단을 올라서 우측으로 돌아서 바위들을 샅샅이 뒤지다가 발견하지 못하고 뒤돌아 나오다가 계단 끝에서 글이 써진 흔적을 찾아 낼 수 있었다. 글씐바위에는 탁본을 여러차례 떴는지 검은 먹물이 베어 있어서 조금은 보기가 좋지 못했다. 그리고 정말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겨났다. 우암 송시열의 글이 씌여진 바위보다 주변의 풍경에 더 많은 시선이.. 더보기
보길도 가는 길(2017.05.03) 보길도 여행 겸 백패킹 1. 산행일시 : 2017.05.03(수) - 05.05(금) 2. 여 정 : 첫째날(05.03) : 완도 화흥포항 - 노화도 동천항 - 보길도 글씐바위 - 세연정 - 동천석실 - 낙서재와 곡우당 - 예송리 상록수림 - 망끝전망대 - 공룡알해변 둘째날(05.04) : 보죽산(뾰족산) - 격자봉 - 신지도 명사십리해수욕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