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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기

내변산 관음봉 산행(2026.05.16)

 

 

 

내변산 관음봉(424m) 산행
1. 일       시 : 2026. 05. 16(토), 날씨 : 맑음
2. 산행코스 : 내변산탐방지원센터 - 분옥담 - 선녀탕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관음봉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3. 걸은거리 : 약 8km
4. 머문시간 : 5시간
5. 교  통  편 : 의료원 산악회 버스
6. 산행후기 : 녹음이 우거지기 시작한 내변산을 걷고 내소사를 구경한 후 송포항으로 이동해서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한 후

                    송포항에서 가까운 변산마실길2코스의 샤스타데이를 구경하는 코스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내변산 관음봉 산행도 좋았고, 특히나 여성분들이 많은 산악회여서 그런지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만족도가 높았던 산행이었다.

        

 

 

 

오늘의 들머리로 삼은 내변산탐방지원센터

원래는 남여치에서 오르는 코스를 택하려다가 조금 힘이 들것 같아서 사자동을 들머리로 삼았다.

 

 

 

 

노랑창포꽃

 

 

 

 

인장바위 한번 봐주고..

 

 

 

 

이 곳에도 샤스타데이지가 많이 피어 있어서 조금 놀라웠다.

지금도 막 피고 있어서 3-4일 후에 오면 훨씬 풍성한 샤스타데이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등이 설치된 것을 보니 부처님 오신날이 멀지 않았나보다.

 

 

 

 

연등과 샤스타데이지

 

 

 

 

예전에는 실상사지라고 사찰 건물이 없이 터만 남았었는데 이제는 번듯한 사찰 건물이 세워졌다.

 

 

 

 

봉래구곡을 살짝 구경 하는데 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못해서 조금 실망....아마도 꽃가루나 송화가루 때문인 것 같았다.

 

 

 

 

바람이 없어서 잔잔한 분옥담은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느낌이 들었다.

 

 

 

 

분옥담 반영사진도 담아본다.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구경해 보는 직소폭포의 전체적인 풍경

 

 

 

 

이번 산행의 하일라이트가 직소폭포인데 선두는 그냥 지나쳐서 앞서가고 있지만

뒷편의 몇 명만 직소폭포를 구경하러 계곡의 내리막길을 걸었다.

 

 

 

 

직소폭포를 지나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또 다시 걷기좋은 평평한 숲길이 한 동안 이어진다.

무더운 날에도 숲길이어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내변산 관음봉으로 가는 계단 오르막에서 몇 번을 쉬웠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산행하려니 엄청 힘들었다.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멈춰서서 지나온 길을 조망해 보았다.

 

 

 

 

지나온 분옥담도 보이고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도 보인다.

 

 

 

 

겨우 겨우 힘들게 올라서 원래 가려던 새봉은 포기하고 다시 관음봉 삼거리로 빽~~해서 내소사로 하산하기로 한다.

 

 

 

 

내소사 하산길에서 내소가가 잘 보이는 조망터에서 한 장 남겼는데 나무가 우거져서 예전보다 조망은 못하다.

 

 

 

 

내소사의 1000년된 신령스러운 느티나무

그 밑에 기원문을 작은 종 같은걸 달아 놓았는데

바람이 불때 마다 소리가 나서 조금더 신령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소사에서 꼭 구경해야 할 대웅보전을 잠시 들렀다.

 

 

 

 

아름다운 사방연속창살무늬 사진을 담았다.

 

 

 

 

최근에 국보로 지정된 내소사 동종인데 여기 전시된 것은 복사품이다.

진짜 동종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진다.

 

 

 

 

 

부처님 오신날 내소사 연등행사도 이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