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풍차해안을 구경하고 난 후 다시 제주시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한다.
미리 예약해 둔 금복촌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미처 사진을 담지 못한 음식도 있었다.
튀김, 누룽지탕, 알밥 등이다.
음식의 양이 꽤나 많았고, 일부 음식은 남기면 포장도 해주는 것 같았다.
다음 날 일정을 생각해서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잡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용연까지 산책하기로 한다.
네비를 켜고 약 1시간 정도 걸으니 운동도 되고 좋았다.
내일은 날씨가 좋아져서 영실-어리목 구간이 열리기를 바라며 숙소로 돌아와서 아는 분들과 카톡을 하는데
한라산 전구간이 일요일까지 통제라고 톡이 올라와서 영실-어리목 구간을 포기하고 올레길 17코스를 걸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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