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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23년

천마산 들꽃 나들이(2023.03.19)

천마산 꽃나들이

1. 산행일시 : 2023. 3. 19(일),  날씨-맑음

2. 걸은코스 : 수진사입구 - 돌핀샘 - 팔현리계곡 - 수진사입구

3. 교  통 편 : 청량리 165번 버스 

4. 후      기 : 올해 너도바람꽃 구경을 패스하는데 만주바람꽃은 구경해야 할 것 같아서 천마산을 찾았다.

                    살짝 만주바람꽃이 일렀는데 그래도 볼 수 있었고 복수초와 너도바람꽃 같이 구경할 수 있었다.

                  

 

 

생강나무꽃

 

 

 

천마산에는 노루귀가 아직은 이르다.

청노루귀는 한개도 만나지 못했다.

 

 

 

지금 천마산에는 복수초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시기는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너도바람꽃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복수초 군락은 두군데 정도였다.

 

 

 

심심하면 나타나는 너도바람꽃

 

 

 

오늘 천마산을 찾은 이유는 바로 이 만주바람꽃을 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시기가 아직은 살짝 이르다.

1주일 이후면 풍성한 만주바람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금괭이눈

 

 

큰괭이밥

 

 

 

꿩의바람꽃도 시기가 살짝 이르다.

 

 

 

개암나무 암꽃

 

 

 

둥근털제비꽃

 

 

 

만주바람꽃

 

 

 

천마산 처녀치마 국민 포인트에 도착해서 처녀치마를 구경하는데

어느 세월에 꽃이 필런지 모르겠다.

 

 

 

구슬이끼를 찾았는데 없어서 아무거나 담아본다.

 

 

 

만주바람꽃이 여기 저기서 피어나기 시작한다.

 

 

 

현호색

 

 

개감수

 

 

오늘 천마산 꽃나들이 중에 얻은 최고의 수확은 바로 이 아이들이다.

꿩의바람꽃인데 쌍두다.

꿩의바람꽃 쌍두는 처음 만난다.

 

 

 

고목 나무속에 자리잡은 멋진 모델의 꿩의바람꽃

 

 

 

사진 담기 이쁜 만주바람꽃 모델은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른 시기에 만주바람꽃을 볼 수 있어서 아쉬움은 없다.

 

 

 

만주바람꽃 무더기 버전

 

 

 

갯버들

 

 

 

둥근털제비꽃

 

 

 

팔현리 계곡에서 천마의 집으로 오르는 계곡에 많은

중의무릇도 이제 막 개화 하기 시작했다.

 

 

 

올괴불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