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풍한송로와 통도사
통도사 일주문에서 사천왕문 사이의 진입로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찰의 출입로중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드리 노송들이 열병하는 통도사 진입로로
이 곳은 반드시 도보로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소나무 연리지로 보이는데 확인은 글쎄???
넓고 평탄한 길이라서 걷기에 정말 좋은 길이다.
경내에 흐르는 계곡쪽으로 뻗어난 소나무
올려다 본 소나무
미끈하게 잘 빠진 미인송 두 그루가 공덕비의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왕문에는 올때마다 언제나 등불이 걸려 있다.
경내에 있는 명품 소나무에 시선이 오래 머문다.
새벽녁에 어둠을 뚫고 영축산 올라갈 때 이 계곡을 따라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범종루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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