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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도담삼봉과 석문(2017.06.24)



도담삼봉과 석문

야유회로 단양을 찾았다.

관광팀과 래프팅 팀으로 나누었고, 나는 관광을 하기로 했다.


도담삼봉에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는 것으로 첫 행사를 스타트했다.


나는 도담삼봉 보다는 석문이 더 보고 싶었기에

도담삼봉을 대충 보고 석문을 찾아 나섰다.


처음에는 가파른 오름이 나온다.

하지만 정자까지만 가면 그 다음부터는 길이 편해진다.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땀을 흘리며 바삐 올라야 했다.


정자는 스킵하고 나중에 나올 때 시간이 되면 둘러보기로 한다.


왼쪽이 등산로이고, 석문으로 가려면 오른쪽 길을 택하면 된다.


편한 길


드디어 나무 사이로 석문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특이하게 생긴 석문


나무가 울창해서 석문을 제대로 감상하기 어렵다.

제대로 감상하려면 겨울이 좋겠다.


인증 사진을 남겨본다.


다시 도담삼봉으로 돌아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서 인증 사진을 다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