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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7월 3일의 저녁 노을

창 밖으로 보이는 붉은 하늘이 예뻐서 베란다로 나가서 담아 보았습니다.

어제 토요일의 하늘도 이쁘던데

자월도로 백패킹 가려고 하다가 비도 오고 귀찮아서 집에서 쉬었는데

갔었다면 인생 사진을 얻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후회도 드는 저녁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