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해변과 안목 커피거리(2013.09.08)

송정해변으로 가는 길에 점심으로 강릉감자옹심이 집에 들러서 가기로 합니다.

 

메뉴판과 1박 2일팀이 들른 기념사진도 벽에 걸려 있네요.

 

사람들의 싸인도 제법 많이 걸려 있습니다.

 

감자 송편...팥이 더 듬뿍 들어가야 될 듯합니다...너무 들어간 양이 작네요.

 

작년에는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올해에는 배가 고프지 않은지 작년의 맛이 안나네요.

그래도 한 그릇 꾸역꾸역 다 먹었습니다...ㅎㅎ

금학칼국수 갈껄 잘못 선택했다는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송정해변에 도착해서 바닷가로 나가는데 햇살이 얼마나 강한지 

사진 몇 장 담고바로 그늘로 철수합니다.

 

예쁜 추억을 만드는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파라솔의 주인이 나타났습니다....ㅎㅎ

 

 

해란초를 담은후 경포습지를 가고 싶었으나 햇살이 강해서 안목 커피거리로 가기로 합니다.

네명이서 빙수 두개와 커피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부지런히 담으시는 샷님을 따라서 카페 사진을 몇 장 담아봅니다.

 

주문번호가 25번이네요....ㅎㅎ

 

팥빙수 위에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듬뿍....ㅋㅋ

 

 

커피 거리답게 예쁜 건물들이 많았는데 지나쳐 오면서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낮인데도 예쁜 전등을 켜 놓은게 인상적이었는데 유리창에 비친 모습이 예뻐서 담아봅니다.

 

커피볶는 기계

 

커피콩을 볶은 모습일 듯..

 

우리가 들어갔던 카페가 산토리니였네요.

 

해안가 바로 인접해서 대형 건물로 홀리스 커피점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나와서 레테님이 제방에 다녀오시는 걸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제방에 다녀오시면서 레테님이 담아주신 사진입니다.

 

소나무가 멋져서 한장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