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여행

추암(2013.10.05)

 


추암 구경

추암에서 해국을 본 후 시간이 남아서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촛대바위와 그 주변 구경을 나서본다.

또 조각공원에 들려서 살짝 맛배기를 보기도 하고, 해암정도 구경해본다.

 

해국을 담으면서 본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추암해수욕장의 모래를 발로 살살 파면 조개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물살에 떠밀려오는 조개도 주울 수 있다.


 

아침에는 온통 파란색 하늘이더만 점차 구름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해변가에는 많은 조개껍질이 널려져 있고 바닷가 특유의 비릿내가 살짝 묻어난다.



형제바위


기념촬영에 몰두중인 선남선녀 한 커플이 눈에 들어온다.


역시 동해라서 바닷물색이 투명하기 이를데 없다.

요 곳만큼은 주위와 다르게 물빛이 에메랄드 색깔이다.


 

전날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와서 일출을 볼까도 생각해 봤는데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출은 패스했다.



촛대바위






해암정





조각공원









점심으로 추암해수욕장의 횟집에서 물회 한그릇 뚝~~딱~~


이제 묵호등대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러 나간다.

저 터널 위로 강릉-삼척을 오가는 바다열차가 운행된다.


 

'국내 여행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솔암과 선운사(2013.11.10)  (0) 2013.11.12
묵호등대와 논골담길(2013.10.05)  (0) 2013.10.07
강릉 송정해변과 안목 커피거리(2013.09.08)  (0) 2013.09.12
백양사  (0) 2013.09.03
홍도 해상관광  (0) 2013.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