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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제주

2012년 제주여행 둘째날 - 8.두모악(2012.10.29)

한달 전에 다녀온 두모악을 다시 찾아간다.

지난번에 전시관 안쪽을 구경했는데 이번에는 개관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전시실은 들르지 않고,

두모악의 바깥쪽만 구경하기로 한다.

 

김영갑 갤러리에는 작고 사람상들이 많은데 흔히 지나쳐 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집중하고 작은 조각상들을 많이 보려고 했다.

 

 

 

 

두모악을 찾으시는 분들이 한번씩은 다 조각물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사진을 담는 곳이다.

 

 

 

따라비 오름에서 많이 지체되어서 폐관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 작품들을 감상하기에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서 작품 구경은 다음을 기약해본다.

 

 

 

 

 

 

두모악 전시관 뒤에 있는 무인 카페에 설치되어 있는 명판

 

 

 

작은 건물이 무인카페인데 이미 문을 닫아서 커피를 먹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