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에서 나오니 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점심을 해결하고 동피랑으로 걸음을 옮긴다.
동피랑이라는 명칭은 피란을 동쪽으로 온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3년마다 인터넷에 작품을 공모하여 새로 벽화를 칠한다고 하니 3년이 지나 다시 간다면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서호시장을 지나 강구항쪽으로 가니 중앙시장이 보였다.
그 중앙시장을 쭉 따라 갔더니 전봇대 위에 동피랑길이라는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었다.
환영한답니다...ㅎㅎ
이 작품이 동피랑 벽화중에 대상을 받은 작품이라고 한다.
동피랑의 예쁜 벽화들...실물보다 사진이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동피랑을 구경한 후 남망산공원을 둘러보기로 한다.
남망산 공원에서 본 통영 시내
항구에 설치된 거북선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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