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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대명항 나들이(2009.06.07)

대명항 수산물 판매장소

역시 인산인해

 

병어인 것 같다.

 

살아있는 게도 있고...

대충 구경한 후 우선 점심을 먹고 나중에 장을 보기로 했다.

 

점심 메뉴는 조개구이, 벤댕이회, 칼국수

 

수족관의 고기들

 

 

1944년 취역한 운봉함이라는데 함상공원을 만들고 있었다.

 

 

 

배들이 줄지어 정박한 항구의 전경

 

저멀리 보이는 다리는 초지대교이다.

 

배가 들어올때마다 갈매기들이 반겨준다.

 

 

돌아오는 길에 신호등에 걸렸을 때 찍은 보리밥

누런 보리가 익을 때가 벤댕이가 가장 맛이 있을 때란다.

 

횟집의 벤댕이는 너무 비싸다.

벤댕이를 직접 사와서 집에서 회를 떠서 먹으면 횟집에서 먹는 양의 서너배 이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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