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전 간식으로 나온 삶은 감자
내가 이제껏 맛본 감자중 최고의 삶은 감자 맛으로 파삭거리는 맛이 일품이다.
씨앗은 강원도 감자이고 이 곳에서 재배된 감자라고 한다.
탐스런 호박꽃 두송이
야채인 방울 토마토
작은 아버님 댁 화단의 호박
아침에 아이들이 따가지고 온 찰옥수수
아직까지도 민들레가 피어 있었다.
요건 잘 모르는 꽃이었는데 헬레나님께서 알려주신 더덕꽃이다.
빨간 양념에 묻힌 더덕구이는 내가 좋아하는 반찬인데 더덕꽃은 처음 보는데 꽃도 꽤 이쁜 것 같다.
섬에서도 능소화를 볼 수 있었다.
요건 옥상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의정부 본가의 옥상에 심어져 있던 고추화분에서 빨간 고추들이 여물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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