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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여행

2008년 여름휴가 - 첫번째

1. 일정

    가. 08.10 - 08. 11 : 장봉도 - 신도

    나. 08.12 - 08. 13 : 느티나무 찜질방, 의정부

 

2. 참석 : 8명(아버지, 어머니, 형, 형수, 우리식구 4명)

 

장봉도로 가는 배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면서 찍은 사진

애네들 인스턴트 식품 무지 좋아한다.

 

 

너무 빨리 이동하여 포커스에 맞추기 어려워서 대충 눌렀는데 구도가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형과 형수와 막내가 핸드폰 게임 삼매경에 빠지다.

 

 

첫째날 장봉도에 도착하여 바다바람을 쐬고 싶어 바닷가에 나갔다가

사진한장 찍고 너무 더워서 바로 GG....

 

 

다시 배를 타고 신도로 가기위해 삼목선착장으로 향하는 배의 난간에 기대서서...

 

 

신도 선착장에 세워진 풀하우스 선전 간판

신도 윗쪽에 시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시도에서 풀하우스와 슬픈연가의 촬영세트가 있다.

풀하우스의 인기로 인해 한 때 이섬이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기도 했었다고 한다.

 

북도면의 관광안내도

시도의 풀하우스 및 슬픈연가 촬영장 세트가 구경거리이고,

모도의 조각공원도 꽤나 유명하고 김기덕 감독의 '시간'이라는 영화가 이 곳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신도-시도-모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여행지로도 꽤나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요놈은 집 앞의 나무에서 울어댔는데 손으로 가까이 가리켜도 날라가지 않는 겁이 없는 놈이었다.

 

 

 

사과

 

 

모과

 

 

서해안 섬의 하늘과 풍경

 

 

이른 아침 옥수수를 따러 밭으로 출발

 

 

수확한 옥수수 껍질을 벗기고 증명 샷.

 

 

아침 식사 후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는 낚시할 시간이 되어

분주하게 채비를 서두른다.

 

 

망둥어 월척급은 아니고 준척급은 됨직해 보인다.

가을이 되면은 지금 잡은 망둥어의 2배 정도 자라서 낚시하는 손맛과 매운탕의 입맛을 즐길 수 있는데

아직은 시기가 아닌 것 같아 가을 쯤 다시 와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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