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문의 전체 모습
통천문에서 바라본 영산강과 영암
기암들과 운해가 어울린 환상적인 월출산의 모습
드디어 천황봉에 도착하여 증명사진 촬영
위치가 동판으로도 새겨져 있어서 이 것 앞에서 또 기념촬영.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바람재, 구정봉, 향로봉 방향의 안내문
능선상의 바람재의 모습이 보인다.
삼장법사 바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왠 삼장법사 조금 뜬금없다.
그러나 바위모습은 그럴싸 하다.
삼장법사 바위에 대한 안내문
계속되는 바람재의 풍경
내 몸이 날라갈 뻔한 센 바람을 맞았다. 정말 바람재의 명성 그대로다.
계속되는 기암괴석의 모습들.
남근바위 통과직적에 촬영
바위를 통과하고 보면 그냥 바위의 모습인데 통과하기 직전의 모습은 꽤나 비슷하다.
바람재 삼거리에 도착했다고 이정목이 알려준다.
계속 불어오는 바람에 풀잎들이 그냥 드러눈다.
베틀굴 앞에서
베틀굴은 여성을 상징하고 남근바위를 향하고 있다고 한다.
구정봉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는데 바람이 거세어 모자를 잡고 찍어야만 할 정도로 바람이 거세다.
구정봉 위에 올라가려고 했지만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해 안전을 위해 아홉개의 구멍중 첫번재 구멍만 확인하고 내려와야만 했다.
구정봉에 대한 안내문
구정봉 바로 밑에서 바라본 의자바위와 암돼지바위
찾아보시길......
그냥 바위모습이 특이해서 찍었다.
산행의 마지막 부분인 미왕재에 도착했다.
이제 도갑사로 내려가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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