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오랜만에 의료원 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오늘의 산행지는 심설산행으로 유명한 계방산이라고 한다.
남한에서 다섯번째 높은 산이라고 하는데 출발지인 운두령이 해발 1,089m에 있어서인지
산이 높아보이지 않고, 산객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앞사람의 등산화 뒷꿈치만 실컷 보다가 왔다.
아무튼 눈보다 사람이 많았고, 정상에서 라면 끓여먹는 인간들은 왜 산에 왔는지 모르겠다.
1. 교통편
의료원 산악회 전세버스
2. 산행일자 : 2008. 1. 19(토)
3. 산행코스
운두령 - 계방산 정상(12:39) - 주목군락지(13:10) - 옹달샘 - 윗삼거리 - 이승복생가터(15:11)
4. 산행시간 : 5시간
심설 산행으로 유명한 계방산 산행
심설산행에 대한 기대감과 기대를 안고 갔다.
그러나 결과는 눈이 별로 없었다.
오늘 산행을 같이한 동료들
정상에서 바라본 조망만은 훌륭했다.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찍었다.
정상석 앞에는 도저히 순서가 오지않아 옆에서 살짝 비켜서서 찍었다.
나도 증명사진을 찍었다.
하산 길에 한장....
이승복 생가 앞에서 산악회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승복 생가를 살짝 돌아서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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