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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노루귀

천마산 들꽃 나들이(2024.3.31) 활짝 핀 만주바람꽃이 보고 싶어서 4주만에 다시 천마산을 찾았다. 제주 여행때문에 1주일 쯤 시기가 지난 것 같았는데 내 예감이 맞았다. 4주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천마산의 꽃들과 풍경을 보고 봄이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만주바람꽃은 시기가 지나서 만주바람꽃 특유의 노랑 꽃술이 퇴색이 되어 버려서 아쉬웠고, 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춰서 가봐야겠다. 연두색의 신록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큰괭이밥 생강나무꽃은 아직도 싱싱했다. 물오리나무의 암꽃과 숫꽃 천마산의 복수초는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나름 명당에 자리잡은 복수초 이른 봄의 신록의 연두색은 가장 고귀한 색감이라고 한다면 바람꽃 종류의 꽃받침의 분홍빛은 가장 사랑스러운 색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꿩의바람꽃과 이웃사촌인 복수초 분홍빛이 감도는 꿩의바람꽃이 마.. 더보기
천마산 들꽃(2022.04.09) 올해 드디어 처음으로 천마산을 찾았다. 너도바람꽃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고, 만주바람꽃, 노루귀와 처녀치마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꿩의바람꽃은 아직도 싱싱했고, 큰괭이밥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더보기
북한산 산행과 노루귀 눈맞춤(2022.03.27) 더보기
청노루귀(2019.03.09) 더보기
청노루귀 외(2018.03.25) 해가 진 후 들른 곳에서 청노루귀를 찾다가 발견하지 못하고 하산하다가 음식점 바로 앞에서 극적으로 만난 노루귀 햇살이 없어서 노루귀의 뽀송뽀송한 털을 제대로 살릴 수 없었다. 노루귀(청색) 노루귀(흰색) 개암나무 암꽃과 숫꽃 더보기
노루귀(청색) 노루귀(청색) 노루귀 흰색, 분홍색, 청색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가 바로 청노루귀이다. 개체수도 적고 햇살이 없어서 아쉬움은 많았지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ㄷ. 더보기
청노루귀 & 흰노루귀(2014.03.16) 청노루귀 주로 중부지방 이북에서 자생하는 노루귀로서 가장 예쁜 아이라고 생각한다. 동강할미꽃을 담은 후 청노루귀를 보러 이동하는데 아직 이른 듯 청노루귀를 볼 수 없어서 부득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많은 청노루귀를 볼 수 있었다. 그 곳은 강원도에서도 꽤 유명한 곳인지 늦은.. 더보기
[100대명산 - 68] 백운산 - 2012.04.07(토) 평창 백운산(882.4M) 산행 1. 산행일시 : 2012.04.07(토), 날씨 : 맑으나 바람 많이 붐 2. 산행코스 : 문희마을 - 칠족령 - 백운산(882.4m) - 갈림길 - 문희마을 3. 산행거리 : 6.1km 4. 머문시간 : 4시간 30분 5. 산행동행 : 블랙로즈님, 샷마스타님 6. 산행후기 : 동강할미꽃을 담은 후 100대 명산인 백운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