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만주바람꽃

천마산 들꽃 나들이(2023.03.19) 천마산 꽃나들이 1. 산행일시 : 2023. 3. 19(일), 날씨-맑음 2. 걸은코스 : 수진사입구 - 돌핀샘 - 팔현리계곡 - 수진사입구 3. 교 통 편 : 청량리 165번 버스 4. 후 기 : 올해 너도바람꽃 구경을 패스하는데 만주바람꽃은 구경해야 할 것 같아서 천마산을 찾았다. 살짝 만주바람꽃이 일렀는데 그래도 볼 수 있었고 복수초와 너도바람꽃 같이 구경할 수 있었다. 생강나무꽃 천마산에는 노루귀가 아직은 이르다. 청노루귀는 한개도 만나지 못했다. 지금 천마산에는 복수초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시기는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너도바람꽃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복수초 군락은 두군데 정도였다. 심심하면 나타나는 너도바람꽃 오늘 천마산을 찾은 이유는 바로 이 만주바람꽃을 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시기가.. 더보기
천마산 들꽃(2022.04.09) 올해 드디어 처음으로 천마산을 찾았다. 너도바람꽃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고, 만주바람꽃, 노루귀와 처녀치마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꿩의바람꽃은 아직도 싱싱했고, 큰괭이밥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더보기
천마산 야생화(2021.03.21) 더보기
천마산 야생화(2019.03.17) 전날 내린 눈 때문에 천마산 정상까지 갔다면 설중화를 담을 수 있었을텐데 전날 청도 화악산 다녀온 후유증으로 인해 천마산 언저리에서 기웃 기웃하다가 몇가지 야생화를 만나고 왔다. 가장 보고 싶었던 만주바람꽃은 2-3주 더 기다려야 기대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싶다. 천마산 계곡에 들어서자 마자 불어오는 바람에 냉기가 서려있다. 이런 날씨에 과연 꽃들이 피어 있을까 살짝 의구심이 생겼다. 팔현계곡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꽃몽우리가 살짝 맺힌 길마가지꽃을 볼 수 있었다. 버들강아지 끝물인 너도바람꽃 맑은 날씨가 예보되었지만 구름이 많아서 햇살이 거의 없었다. 햇살을 받지 못해 피어나지 못한 꿩의바람꽃이 애처로웠다. 현호색 사위질빵(?)의 씨방이 터진 모습 몇송이 밖에 구경하지 못한 만주바람꽃 풍성한 만주바람.. 더보기
만주바람꽃과 큰괭이밥(2018.04.08) 더보기
만주바람꽃(2015.03.22) 만주바람꽃(2015.03.22) 1. 날씨 : 맑았으나 바람 많이 붐 2. 사진 : 니콘 D7000+60마 3. 후기 : 지난주 제대로 피지 못한 만주바람꽃을 한송이를 구경하고 왔는데 갑자기 주중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만주바람꽃이 활짝 피어났음을 알게되어 만주바람꽃과의 눈맞춤을 위해 길을 나섰다. 블벗님들은.. 더보기
야생화 나들이(2015.03.14) 2015년 첫번째 봄 야생화 나들이 1. 일시 : 2015.3.14(토), 날씨 : 맑음 2. 동행 : 레테님, 수가님 3. 후기 : 올해 처음으로 혼자가 아닌 블벗님들과 같이 꽃나들이를 다녀왔다. 아직도 그 곳에는 여러 종류의 봄꽃들을 볼 수 없어서 아쉬었다. 아마도 요근래 추위때문에 봄꽃들이 예년에 비해 늦게.. 더보기
2014년 봄꽃들 봄 야생화의 보고라고 불리우는 그 곳으로 산행삼아 나들이를 나선다. 이번 나들이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한 자리에서 다양한 봄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너도바람꽃....이제 끝물이었으나 해가 들지 않는 음지에서는 아직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둥근털제비꽃...이제 막 기지개를 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