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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천마산의 봄꽃들(2025.04.04) 천마산 꽃나들이1. 일        시 : 2025. 04. 04(토), 날씨 : 맑음2. 산행코스 : 수진사입구 - 천마의집 - 돌핀샘 부근 - 팔현계곡 - 천마의집 - 수진사입구3. 걸은거리 : 약 km4. 머문시간 : 약 6시간(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5. 교  통  편 : 갈때 - 행신역(경의중앙선) - 망우역(경춘선) - 평내호평역 - 165번 버스                      올때 - 수진사입구(165번버스) - 청량리(경의중앙선) - 행신역6. 후       기 :  3주전 풍도에서 다친 발목 때문에 올해 봄꽃들은 포기하려다가 용기를 내어 천마산으로 향했다.                     올해 입춘 추위로 꽃들의 개화시기가 늦춰진 이유인지 아니면 날씨가 좋지 않아서 흉년이 들었.. 더보기
천마산 들꽃 나들이(2024.3.31) 활짝 핀 만주바람꽃이 보고 싶어서 4주만에 다시 천마산을 찾았다. 제주 여행때문에 1주일 쯤 시기가 지난 것 같았는데 내 예감이 맞았다. 4주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천마산의 꽃들과 풍경을 보고 봄이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만주바람꽃은 시기가 지나서 만주바람꽃 특유의 노랑 꽃술이 퇴색이 되어 버려서 아쉬웠고, 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춰서 가봐야겠다. 연두색의 신록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큰괭이밥 생강나무꽃은 아직도 싱싱했다. 물오리나무의 암꽃과 숫꽃 천마산의 복수초는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나름 명당에 자리잡은 복수초 이른 봄의 신록의 연두색은 가장 고귀한 색감이라고 한다면 바람꽃 종류의 꽃받침의 분홍빛은 가장 사랑스러운 색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꿩의바람꽃과 이웃사촌인 복수초 분홍빛이 감도는 꿩의바람꽃이 마.. 더보기
태백산 들꽃(2023.04.22) 한계령풀 나도바람꽃 갈퀴현호색 큰괭이밥 달래꽃 암꽃 홀아비바람꽃 중의무릇 큰개별꽃 두루미꽃 진달래 뿔족도리풀 노루귀(흰색) 꿩의바람꽃 얼레지 태백바람꽃 꿩의바람꽃 회리바람꽃 들바람꽃 나도개감채 홀아비바람꽃 천마괭이눈 들바람꽃 진달래 연복초 애기괭이밥 돌단풍 더보기
청태산 들꽃(2023.04.04) 처녀치마 모데미풀 애기괭이눈 얼레지 햇살이 없어서 잎을 다문 복수초를 만났다. 금괭이눈 역시나 햇살이 부족해서 꽃잎을 닫은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파스텔톤의 분홍빛 색감은 언제 보아도 곱고 신비롭기까지 한다. 청태산에는 중의무릇이 엄청나게 많은 개체가 있는데 대부분 이제 막 개화를 준비중에 있었다. 안전한 곳에 자리잡은 꿩의바람꽃 더보기
천마산 들꽃 나들이(2023.03.19) 천마산 꽃나들이 1. 산행일시 : 2023. 3. 19(일), 날씨-맑음 2. 걸은코스 : 수진사입구 - 돌핀샘 - 팔현리계곡 - 수진사입구 3. 교 통 편 : 청량리 165번 버스 4. 후 기 : 올해 너도바람꽃 구경을 패스하는데 만주바람꽃은 구경해야 할 것 같아서 천마산을 찾았다. 살짝 만주바람꽃이 일렀는데 그래도 볼 수 있었고 복수초와 너도바람꽃 같이 구경할 수 있었다. 생강나무꽃 천마산에는 노루귀가 아직은 이르다. 청노루귀는 한개도 만나지 못했다. 지금 천마산에는 복수초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 시기는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너도바람꽃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복수초 군락은 두군데 정도였다. 심심하면 나타나는 너도바람꽃 오늘 천마산을 찾은 이유는 바로 이 만주바람꽃을 보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시기가.. 더보기
천마산 들꽃(2022.04.09) 올해 드디어 처음으로 천마산을 찾았다. 너도바람꽃은 이미 져버린지 오래고, 만주바람꽃, 노루귀와 처녀치마도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꿩의바람꽃은 아직도 싱싱했고, 큰괭이밥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더보기
가평 들꽃(2021.04.10) 더보기
천마산 야생화(2020.03.0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