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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북한산 들꽃(2024.04.07) 북한산 깽깨이풀이 피었다고 해서 잠시 시간을 내었다. 전날 마니산을 다녀와서 다리가 불편해서 깽깽이풀이 있는 곳 까지만 다녀왔다. 북한산을 오르면서 만난 첫번째 꽃이 앵도나무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꽃이 바로 이 개나리이다. 복사꽃 벚꽃이 활짝 피어서 주변까지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다. 북한산에는 앵도나무가 많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원래 이 시기에는 북한산을 찾지 않았으니 당연히 모르고 있었던 사실이다. 산당화(명자나무꽃) 벚꽃 살구나무꽃 진달래 대서문과 벚꽃 무량사와 벚꽃 오늘 북한산을 찾게 만든 주인공인 깽깽이풀 술이 노란색과 자주색 두 종류의 깽깽이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기가 조금 늦었고, 야생화 공원에 심어진.. 더보기
북한산 들꽃(2023.03.26) 오늘 북한산을 찾은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산개나리를 만나는 것이다. 산개나리를 만나서 개나리와 다른 동정 포인트를 찾는 것인데 실패다. 눈앞에 두개가 동시에 있어도 구별을 하지 못할 것 같다. 야생화 공원에 깽깽이풀이 벌써 활짝 피었다. 작년보다 이틀 빨리 찾아왔고, 작년에는 거의 피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활짝 만개해 있으니 봄꽃들이 1주일 정도 빠르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야생화 공원에서 만나는 깽깽이풀은 노란 꽃술을 지닌 아이와 붉은색을 지닌 아이를 동시에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완전 만개한 깽깽이풀 올해 동강할미꽃을 보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서 못 만나고 이 곳에서 할미꽃을 몇 송이 만나서 그 아쉬움을 달래본다. 오늘 꽃나들이의 주인공인 산개나리 한국 특산종으로 개나리에 비해 꽃잎이 작은.. 더보기
깽깽이풀(2021.04.10) 더보기
깽깽이풀(2018.04.10) 더보기
깽깽이풀(2017.04.16) 깽깽이풀 매자나무과의 다년생 식물로 숲 주변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꽃은 4월경 피며, 7월에 열매를 맺는다. 뿌리가 노란색이어서 황련이라고도 한다. 꽃말은 "안심하세요"이다 더보기
깽깽이풀 깽깽이풀(매자나무과) 깽깽이풀을 보기위해 다시 찾은 그곳에서 이제 막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른 시간이어서 이슬이 맺혀 있고, 꽃잎을 다물고 있었는데 서서히 햇살을 맞이하며 활짝 핀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이날 담았던 깽깽이풀의 대표 모델 아직 햇.. 더보기
강원도의 야생화 괭이눈....종류는 누른괭이눈이 아닐까 싶은데... 개화 시기가 더 있어야 하니 일단 그냥 괭이눈으로 붙여본다. 이제 막 꽃을 피우려 준비중인 홀아비 바람꽃 동의나물.....이 곳의 여러 종류의 꽃들이 낮은 기온에 꽃몽우리들을 닫고 있어서 활짝 핀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나도~~바람꽃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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