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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

산솜다리 솜다리 한라산과 중부 이북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는데 꽃이 피는 줄기와 꽃이 안 피는 줄기가 섞여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앞면은 털이 조금 있으나 뒷면은 흰 솜털로 빽빽이 덮여 있다. 꽃은 .. 더보기
흰설앵초 흰설앵초 설앵초는 고산지대의 바위틈에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약 15cm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퍼지고 넓은 달걀모양이며, 갑자기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된다. 또한, 가장자리는 뒤로 밀리는 것도 있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이 황색가루로 덮인다. 꽃.. 더보기
설앵초 더보기
각시붓꽃 각시붓꽃 1장의 떡잎을 가지는 외떡잎식물강(→ 외떡잎식물)에 속하는 꽃피는식물로 이루어진 목. 이 목은 4과(科)로 이루어져 있는데, 붓꽃속(―屬 Iris)·글라디올루스속(Gladiolus)·사프란속(Crocus) 등의 인기있는 속을 포함하는 붓꽃과(Iridaceae)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목의 식물 전체.. 더보기
왜미나리아재비 왜미나리아재비 더보기
태백산의 야생화들(기타) 금괭이눈 요건 금괭이눈인지 선괭이눈인지 정체가 불분명... 아마 선괭이눈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물기를 좋아하는 습성때문에 냇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꿩의바람꽃 다른 곳보다 꿩의바람꽃이 훨~~~튼실한 우량아다. 나도개감채 돌단풍 다른 지역의 돌단풍은 .. 더보기
구슬이끼와 이끼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끼류....그러나 접사렌즈의 위력이 십분 발휘되는 피사체이다. 그래서 종종 이끼의 콩나물 대가리를 담아보는데 이 날은 대박을 쳤다. 구슬이끼가 흔한지 흔하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처음 만나는 대상에 대한 그 설레임만이 중요할 뿐이다. 기타 더보기
들바람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