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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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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과 금붓꽃 금붓꽃 더보기
매화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 갈잎떨기나무로 5-6월에 꽃이피며 9월에 열매가 맺힌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 식물로 산기슭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나무껍질은 연한 회색이고 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넓은 피침혀이며 끝이 뽀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잔톱니가 있다.. 더보기
는쟁이냉이 는쟁이냉이(겨자과) 깊은 산의 응달이나 물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50cm 높이로 곧게 자라고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깃꼴로 갈라진다. 줄기에 어긋나는 둥근 달걀형의 잎은 밑 부부눈이 심장저이고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 결각 모양의 톱니와 고.. 더보기
나도개감채 나도개감채(백합과) 중부 이북의 산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넓은 타원형 알뿌리에서 보통 1개의 뿌리잎이 나는데, 세모진 선형으로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연약해 보이는 줄기는 10-2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잎은 피침형으로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4-5월에.. 더보기
금낭화 금낭화(현호색과) 산지의 돌밭이나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0-5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물기가 많고 연약하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깃꼴겹잎이다. 5-6월에 휘어진 줄기 끝에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붉은색 꽃이 조롱조롱 매달린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더보기
깽깽이풀 난생 처음으로 깽깽이풀을 알현한다. 멸종위기종 2급 식물로 인간의 무분별한 채벌로 인해 지금은 보기가 어려운 풀이다. 그러나 최근 깽깽이풀에 대한 관심으로 자생지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서 조금만 노력하면 볼 수 있는 야생화라고 한다. 올해 깽깽이풀을 볼 수 있음은 오로지 이선수님이 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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