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끼류....그러나 접사렌즈의 위력이 십분 발휘되는 피사체이다.
그래서 종종 이끼의 콩나물 대가리를 담아보는데 이 날은 대박을 쳤다.
구슬이끼가 흔한지 흔하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처음 만나는 대상에 대한 그 설레임만이 중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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