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야생화(제주외)/2016년

노루귀(청색) 노루귀(청색) 노루귀 흰색, 분홍색, 청색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가 바로 청노루귀이다. 개체수도 적고 햇살이 없어서 아쉬움은 많았지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ㄷ. 더보기
풍도바람꽃(2016.03.11) 풍도바람꽃 2010년 풍도바람꽃을 담기위해 풍도를 방문한 후 6년 만에 다시 풍도를 방문했다. 2010년에 와서 본 풍도바람꽃의 거대한 군락지를 연상시키며 부푼 기대를 가지고.... 그러나 막상 풍도바람꽃 군락지에 서면서 커다란 기대는 완전 황폐화된 군락지를 보고서는 산산 조각이 났다.. 더보기
풍도의 노루귀와 복수초(2016.03.11) 노루귀 복수초 더보기
풍도대극(2016.03.11) 풍도대극 풍도의 붉은대극으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붉은대극의 변종인 풍도대극으로 보아야 하는지 아직도 결정되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이들이 풍도대극으로 부르니 나도 그리 불러야겠다. 더보기
너도바람꽃(2016.03.06) 너도바람꽃 여수에서의 변산바람꽃과의 만남, 그리고 내변산에서의 노루귀와 복수초 만남 이제 봄을 알리는 마지막 꽃인 너도바람꽃을 보러 나섰다. 어제의 비로 인해 대지는 촉촉하고, 계곡의 얼음은 많이 녹아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흡사 소나기 온 뒤의 그것과 맞먹을 정도로 우렁.. 더보기
내변산의 봄꽃들(2016.02.25) 내변산 봄꽃들 모처럼 휴가를 얻어 내변산의 봄꽃들을 찾아간다. 그런데 부안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카메라의 배터리가 없다는 사실이 문득 떠올랐다. 다시 되돌아 갈 수도 없어서, 혹시나 부안에 내려서 배터리를 살 곳이 없는지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 살 만한 곳이 없음을 깨닫고 절망.. 더보기
변산바람꽃(2016.02.21) 2016년도 새봄에 만난 첫번째 변산바람꽃 해가 들지 않는 첫번째 군락지에서 우선 눈요기를 실컷 한다. 이제 햇살이 간간이 들어오는 두번째 군락지에 가서 본격적으로 변산아씨들을 사진에 담아본다. 더보기
통도사 홍매화(2016.02.20) 통도사 홍매화 구경 1. 일시 : 2016.02.20(토), 날씨 : 구름 많음 2. 동행 : 집사람 3. 교 통 편 : 동서울터미널(07:50) - 양산터미널(10:10, 택시 20,200원) - 통도사 4. 후기 : 주말을 맞아 여수로 변산아씨를 보고 싶어서 내심 여수를 점찍어 놓고 있었는데, 통도사의 매화 사진이 한두장 올라오면서 살짝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그러나 통도사가 있는 양산과 여수는 너무 먼 거리라서 무박 2일로 해결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주말 계획을 집사람과 이야기 하다 보니 같이 가겠다고 해서 1박 2일로 통도사와 여수에 봄맞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 예전에 영축산-신불산-가지산 산행시 통도사가 시작 지점이었고, 그 때는 언양행 마지막 밤차를 타고 와서 택시로 통도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