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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2008년

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 세번째 화악산에서 만난 야생화들(2008.06.01) 1. 엉겅퀴 엉겅퀴(국화과)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봄에 돋는 가시가 있는 뿌리잎을 뜯어서 나물로 먹기 때문에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50-100cm 높이로 자라며 줄기와 잎에 털이 나 있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새깃처럼 갈라지고 .. 더보기
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 두번째 서리산-축령산 산행시 만난 야생화들(2008.04.26) 1. 흰하늘매발톱 2. 금낭화 금낭화(현호색과) 산지의 돌밭이나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0-5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물기가 많고 연약하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깃꼴겹잎이다. 5-6월에 휘어진 줄기 끝에 .. 더보기
2008년 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 첫번째 검단산을 거쳐 용마산으로 내려오면서 만난 2008년 최초의 제비꽃들(2008.03.22) 제비꽃(제비꽃과) 들의 양지쪽 풀밭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잎이 모여 나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세모진 달걀형이며, 잎자루 위쪽에 날개가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 더보기
눈꽃과 설경 2008년도에 눈산행을 했었던 사진들을 모아봤다. 2008년 남은 2주 안에 소백산 눈 산행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태백산 설경(2008년 1월 10일) 삼각산 인수봉(2008년 1월 12일) 계방산 설경(2008년 1월 19일) 감악산 정상 부근의 정자(2008년 2월 2일) 도봉산 오봉의 설경(2008년 2월 3일) 화악산 정상의 .. 더보기
명성산에서 담아 온 꽃들 용담 용담(용담과)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20-60cm 높이의 줄기에 마주나는 피침형 잎은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3개의 큰 잎맥이 있다. 8-10월에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잎 가장자리가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한방에서 뿌리를 약재.. 더보기
도봉산의 꽃 산씀바귀(?)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봉산에서 가장 많이 피어있는 꽃이었다. 도봉산의 단풍 올해에는 비교적 단풍이 예쁠거라는 반가운 예보가 있다. 도봉산에도 투구꽃이 있었다. 요건 거의 다 내려와서 인가부근에서 만난 꽃인데 꽃이름은 모르겠다. 더보기
충장공원의 꽃들 오늘 능곡 충장근린공원에 족구 구경하러 갔다가 몇가지 꽃들이 있어 사진에 담았다. 쑥부쟁이 왕고들빼기 나비와 쑥부쟁이 나비와 쑥부쟁이 아직도 민들레가 피어있었다. 그것도 아주 크고 싱싱한 모습으로... 몇개 열리지 않은 모과나무도 있었고 사과를 꼭 배닮은 작은 열매가 맺힌 나무도 있었다... 더보기
북한산의 꽃들 쑥부쟁이 쑥부쟁이(국화과) 산과 들이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100cm 높이로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녹색 바탕에 자줏빛이 돈다. 줄기에 어긋나는 피침형 잎은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고 가늘어진다. 7-10월에 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