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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기

태백산 들꽃 산행(2026.05.29)

 

 

 

태백산(1566.7m) 들꽃 산행

1. 일       시 : 2026. 05. 29(금), 날씨 : 맑으나 구름 많음

2. 산행코스 : 유일사 주차장 - 사길령 갈림길 - 장군봉 - 태백산 천제단 - 망경대 - 반재 - 당골광장

3. 교  통 편 : 갈때 : 동서울터미널(07:00) - 태백버스터미널(10:15) - 유일사(택시)

                    올때 : 당골(7번버스-16:10) - 태백버스터미널(14:50) - 동서울터미널

4. 산행후기 : 전주에 소백산에 철쭉 보러 갔다오니 올해 태백산 철쭉도 좋다고 해서 기호를 노렸는데 주중에 비가 와서

                    금요일이 되어서야 날씨가 좋아서 다녀왔다.

                    보고 싶었던 태백산 참기생꽃은 대풍년이어서 보기 좋았고,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흰큰앵초를 만나는 큰 행운을 누렸고,

                    태백산 철쭉은 시기가 조금 지나서 거의 다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올해 태백산 철쭉이 소백산 보다 더 멋졌다고 하던데 내년에 태백산 철쭉을 보려면 조금 더 이른 시기에

                    가야 될 것 같다.

 

 

 

 

유일사 주차장에 내려서 조금 걷다보니 매발톱, 은방울꽃, 쥐오줌풀 등 여러가지 들꽃들이 맞이해 준다.

 

 

쥐오줌풀

 

 

미나리아재비

 

 

 

 

오늘은 태백사에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한가해 보인다.

 

 

 

 

사길령 갈림길로 오르는 길은 완전 밀림을 방불케 한다.

 

 

 

 

너무 작아서 보기 쉽지 않은 산앵도나무꽃

 

 

 

두루미꽃

 

 

 

한 미모 하는 참기생꽃

 

 

 

 

고산의 느낌을 주는 풍경

 

 

 

 

유일사에 잠시 들르기 위해 내려서는 계단에서 만난 금낭화

 

 

 

 

유일사 잠시 구경하고...

 

 

 

화단에 핀 복주머니난을 잠시 구경해 본다.

예전보다 풍성해졌는데 시기가 조금 늦어서 색감이 옅어졌다.

 

 

 

만병초꽃

 

 

 

 

유일사에서 꽃구경을 마치고 이제 장군봉을 향해 오른다.

 

 

 

다신 만난 참기생꽃

 

 

 

자주솜대

 

 

 

 

오늘의 대박사건

흰큰앵초를 처음으로 만났다.

 

 

 

큰앵초는 지천으로 피어 있었다.

 

 

 

이제 곧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중인 눈개승마

 

 

 

 

붉은병꽃나무

 

 

 

하늘의 구름이 예술인 날이다.

 

 

 

멋진 날씨 속에 고산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태백산의 풍경을 즐기며 걷는다.

 

 

 

기온이 높지만 고산이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니 그리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저 멀리 흰꽃이 핀게 이뻐서 담았는데 아마도 마가목꽃으로 보인다.



 

 

 

태백산 주목 군락지에 도착해서 잠시 풍경을 즐겨본다.

 

 

 

매발톱나무

 

 

 

장군봉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한껏 여유롭다.

 

 

 

 

비교적 상태가 좋은 이쁜 철쭉을 구경해 본다.

 

 

 

 

잠시 쉬다보니 간간이 한 두명씩 지나간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태백산 천제단

 

 

 

 

천제단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뒤 돌아본 장군봉

 

 

 

 

시기를 맞춰 왔다면 확실히 올해 태백산 철쭉이 이뻤을 것 같은 풍경이다.

 

 

 

 

천제단 도착

 

 

 

 

소문수봉 방향을 바라보며 그리로 갈지 시간 계산을 해본다.

 

 

 

 

당골광장에서 16:10분 버스를 타기로 하고 망경대로 하산한다.

1시간 30분의 시간이 있어서 속도를 내서 하산했다.

 

 

 

 

카메라를 배낭에 넣고 망경대 앞쪽으로 난 길로 바로 하산을 시작한다.

 

 

 

 

망경대 앞에 소복히 피어 있던 전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장 담았다.

 

 

 

 

서둘러 걸으니 망경대에서 반재까지 20분 조금 안걸려서 도착했다.

 

 

 

 

오를 때에 땀이 많이 나지 않았는데 빨리 하산하다 보니 오를 때 보다 땀이 더 많이 났다.

 

 

 

 

계곡의 우렁찬 물소리를 듣고 녹색의 이끼를 보니 시원함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 같다.

 

 

 

 

단군성전 구경은 패스

 

 

 

 

당골 광장에 도착하니 16시라서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티셔츠를 갈아 입고 잠시 기다리니 버스가 들어와서 

태백버스터미널에 2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후 동서울행 버스표를 구매해서 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