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정 : 김포공항(10:25) - 제주공항 - 꽃밥(점심) - 청수당(카페) - 정물오름 입구 - 어음리 억새군락지 - 에벤에셀(숙소)
2. 후기 : 이번 여행 내내 여행지와 맛집 방문시 다른 때 보다 유난히 여행객들이 적은 것 같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았던 애월 빵공장이 문을 닫은 것 같아서 충격적이었고, 그렇게 사람이 많던 델문도 카페
역시 한산했다.
첫날 들른 꽃밥에서 웨이팅 할 생각이었는데 손님들이 없어서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저녁식사 하러 찾은 흑돼지 맛집 역시 웨이팅이 있는 곳이었는데 손님들이 거의 없었다.
제주도의 바가지에 관한 기사가 났었는데 그 영향인지 모르겠다.
공항에 2시간도 전에 도착해서 캐리어 부치고 들어가서 아침식사로 우동 한 그릇을 비웠다.

기내에서 구경해 본 한라산.
매년 한라산 겨울 산행을 해 왔는데 아마도 올해는 사정이 있어서 힘들 것 같다.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찾으러 가면서 담아 본 제주 공항인데 날씨가 말도 못하게 좋다.

점심을 먹으러 애월에 있는 꽃밥으로 가는 길에 담아 본 하늘과 구름의 아름다운 모습

꽃밥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를 마쳤다.


점심 식사를 한 후 애월의 빵공장을 찾았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봄날 카페로 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그 이웃한 청수당을 찾았는데 오히려 여기가 커피나 빵이 더 좋은 것 같다.



애기동백꽃을 구경하러 제주에서 제일 먼저 피는 곳인 정물오름을 찾았는데 이게 웬일인지 나무들이 많이 잘라져 있었고,
애기동백꽃도 거의 피지 않았다.

정물오름에서 실망해서 가까운 거리의 이시돌 목장으로 가서 밀크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구경하다가
테쉬폰을 담으려고 갔더니 원형의 테쉬폰은 없어지고 콘크리트로 더덕 더덕 덧칠한 건물 하나가 덜렁 서 있었다.
이렇게 망쳐 놓아서 많이 아쉽다.

2022년에 본 테쉬폰

오늘 마지막 여행지로 어음리 억새군락지를 찾았다.
억새와 노을을 같이 구경할 수 있어서 매우 이뻤다.




숙소에 들러서 짐을 풀고 저녁식사로 흑돼지 맛집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맛집은 아닌 걸로.....ㅠㅠㅠ

저녁 먹은 걸 소화도 시킬 겸해서 함덕해수욕장을 걸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붐볐던 델문도 카페 마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아서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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