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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생화(제주외)/원예

드디어 핀 행운목꽃 어제 집에 들어서니 이상한 향기가 나서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행운목꽃이 활짝 피어 향기가 진동을 하고 있었다. 짧은 순간 피는 꽃이니 저녁이라 어두운데도 활짝핀 모습을 몇장 담았다. 6월 1일 아침에도 거실에서 향기나 나서 베란다로 가서 몇장 더 담아봤다. 행운목은 밤에 피는 꽃이 확실하고, .. 더보기
행운목꽃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에 꽃이 피고 있다... 2007년 이후에 피지 않았는데 올해 다시 꽃몽우리를 틔여내고 있다. 그것도 2개씩이나..... 원래 행운목은 열대식물로 꽃피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다고 한다. 꽃이 피는 경우는 자라는 환경이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라고 하는데 우리집 화분의 행운목은 전자.. 더보기
해오라비란과 새우란 - 두번째 소식 3월 4일 택배로 받아서 화분에 심은지 20여일이 지났다. 그동안 매일 아침 물을 주고 해오라비란은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새우란은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책상 모서리에 두고 키웠다. 그동안 싹이 보이지 않아서 노심초사하였는데 이제는 어엿할 만큼 자랐다. 아침에 출근하면 맨 먼저 이 아이들을 바.. 더보기
행운목 꽃 2007년 11월에 행운목 꽃이 피더니 그 이후로는 감감무소식이다.... 오늘 아침 문득 다시 보고파서 예전 사진을 올려본다. 더보기
게발선인장 베란다에 놓아두었던 게발선인장이 날씨가 추워져서 식탁으로 들여놓으려고 보았더니 꽃이 맺혀있었다. 게발선인장의 강렬한 붉은 색을 강조하고 싶어서 60마이크로렌즈를 오랜만에 꺼내서 담아보았다. 게발 선인장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고 마디가 사방으로 뻗으며 모습이 게의 .. 더보기
게발선인장꽃 부엌 싱크대 위의 작은 선인장 회분에 꽃이 피었다. 꽃모양이 특이하고 예쁘다. 꽃잎이 뒤로 접혀져 꽃수술만 앞쪽에 삐죽히 튀어나온 모습의 꽃으로 선인장 몸체는 앙상한데 꽃은 풍성하게 피어났다. 자세히 보니 꽃 수술이 흰것과 진보라색의 두개다. 게발선인장 북반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더보기
행운목꽃 작년 11월 13일에 촬영한 행운목 꽃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이라고 하는데 꽃봉오리가 아침에는 오므려졌다가 저녁이면 만발하는데 꽃향기도 라일락 같은 향기로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더보기
본가에서 찍은 꽃 꽃은 아니지만 무화과 열매가 있어서 사진에 담았다. 처음 보는 무화과 열매가 신기했다. 무화과 :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 6월경에 꽃이 피어 7월경에 열매가 맺는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난형이며 길이 10~20cm로서 3-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둔두이며 파상의 톱니가 있고 표면은 거칠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