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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산행기

북한산 숨은벽 단풍(2025.10.20)

 

 

북한산 단풍 구경

1. 산행일시 : 2025.10.20(월)

2. 산행경로 : 국사당 - 숨은벽 - 백운문 - 북한산대피소 - 중흥사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3. 머문시간 : 약 6시간 반

4. 산행거리 : 약 10km

5. 교  통  편 : 구파발(37번 버스 탑승) - 효자2통 

6. 산행동행 : 혼자

7. 산행후기 : 올해 여름의 무더위로 인해 단풍이  다른 해보다 늦게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말라서 단풍이 들기 전에

                    이미 떨어지고 있는지 애매하다.

                    예쁘고 고운 단풍 구경하기에는 힘든 해가 될 것 같다.

 

 

 

효자2통에 내려서 걸어오다 보니 길가에 주차를 할 수 없도록 죄다 막아 놓았다.

예전에 왔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는데 주차 전쟁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산부추

 

 

 

 

숨은벽을 향해 가다가 처음 만난 단풍

올해는 작년 보다 1주일 정도 더 늦게 단풍이 드는 것 같다.

 

 

 

 

조망이 트여서 바라본 앞줄의 상장능선과 그 뒤의 오봉과 도봉산 정상부

 

 

 

드디어 숨은벽 능선에 진입해서 숨은벽의 단풍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숨은벽 단풍이 맞는지 고개가 갸우뚱.

 

 

 

해골바위

 

 

 

 

단풍이 들고 있는건지 아니면 지나간건지 조금은 아리송한 풍경이다.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곱게 물든 단풍을 만나기가 너무 어려웠다.

 

 

 

 

해골바위를 구경했던 바위가 순식간에 멀어졌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숨은벽에는 단풍구경을 나온 산객들이 꽤 많았다.

 

 

 

숨은벽 능선을 지나서 V계곡으로 진입하기 위해 걸음을 옮긴다.

 

 

 

 

육중한 암벽미를 내뿜고 있는 인수봉과 숨은벽

 

 

 

 

 

도대체 단풍이 어디있는지 자꾸만 단풍을 찾게 만드는 숨은벽 단풍의 올해 상황이다.

 

 

 

 

V계곡으로 오르다가 만난 단풍인데 붉은 단풍은 말라 비틀어져서 멀리서 보아야만 단풍 비스무레 한 것처럼 보인다.

 

 

 

 

며칠간 온 가을비의 영향으로 계곡에는 물이 넘쳐나고 있었다.

 

 

 

 

이쁘지는 않지만 이런거라도 담지 않으면 안되는게 지금의 북한산 단풍 상태다.

 

 

 

 

가을꽃의 대명사 중 하나인 향기 짙은 산국

 

 

 

 

평일임에도 백운대로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꽤나 많이 보였다.

 

 

 

 

용암문으로 가는 길에 본 단풍인데 그 나마 이 곳이 볼만 했다.

 

 

 

중흥사 계곡으로 내려오다 만난 단풍인데 제일 아름다운 단풍이었다.

이제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지만 올해 북한산 단풍 놀이는

이 쪽 중흥사 계곡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

 

 

 

 

계곡에 예전에 없던 자그마한 다리가 생겼는데 단풍이 들면 멋진 포토존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흥사에 구절초를 구경하러 갔더니 죄다 잘라버린 것 같아서

구절초 구경을 내년으로 미루고 하산하다가 만난 꽃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