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다락으로 가는 길에 메밀꽃을 보러 와흘 메밀마을에 들렀더니
벌써 메밀을 다 베어버리고 허허벌판이 되어 버렸다.
이 곳은 5월말쯤 와야 하는 곳인가 보다.
허탈한 마음을 갖고 다음 일정인 카페 다락을 찾았는데
이 곳은 무인 카페라서 입장료가 없는 곳인데 찾을 때 조금 애를 먹었다.
우여곡절 끝에 찾은 카페 다락은 생각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어서
와흘 메밀마을이 실망감을 해소시켜 주었다.
여기는 수국철에 제주에 온 다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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